스포츠뉴스
[24-08-11 00:41:00]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바이에른뮌헨)이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은 1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양 팀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과 김민재 모두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채웠다. 원톱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좌우 날개로는 브레넌 존슨과 데얀 클루세프스키가 나선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제임스 매디슨이 출전한다. 허리에는 이브스 비수마와 파페 사르가 나선다. 포백은 드라구신과 데이비스를 축으로 페드로 포로와 스펜스가 구축한다. 골문은 비카리오가 지킨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센터백으로 내세웠다. 좌우에는 키미히와 게레로가 나선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킨다. 허리에는 스타니시치와 파블로비치가 나선다. 공격 2선에는 뮐러와 무시알라, 그나브리가 출전한다. 텔이 최전방에 나선다.
토트넘 출신인 케인과 다이어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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