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05 22:31:12]
피닉스가 로스터에 가드를 한 명 더 추가했다.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가 가드 타이타이 워싱턴 주니어와 투웨이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켄터키 대학 출신의 워싱턴은 191cm의 가드 자원이다. 드래프트 당시 예상보다 순위가 밀리며 전체 29순위로 휴스턴에 안착하게 됐다.
유망주들이 많았던 휴스턴에서 워싱턴은 좀처럼 정착하지 못했다. 데뷔 시즌 31경기에 출전, 평균 14.0분을 뛰며 4.7점 1.5어시스트에 그쳤다. 야투율 36.3%, 3점 성공률 23.8%로 효율이 최악에 가까웠다.
휴스턴은 1년 만에 워싱턴을 포기하고 트레이드했다. 트레이드된 팀에서 방출된 그는 밀워키와 투웨이 계약을 맺고 NBA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G리그에서 평균 21.3점 4.2리바운드 8.3어시스트 3점 성공률 42.6%를 기록했지만 강팀인 밀워키에서 그가 뛸 자리는 많지 않았다. NBA에서는 11경기에서 평균 5.1분을 뛴 것이 전부였다.
자유계약선수로 오랜 시간 남았던 워싱턴을 품은 팀은 고향팀 피닉스였다. 지난 시즌 포인트가드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피닉스는 비시즌 타이어스 존스, 몬테 모리스 등을 영입했고 워싱턴과 투웨이 계약까지 맺었다. 3년 연속 다른 팀에서 뛰게 된 워싱턴의 우선 목표는 정식 계약 맺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신유빈 메달'기운 받은 女단체 8강행 “포..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단체전 포디움, 언니들과 꼭 같이 올라가야죠!“'국민 삐약이' 신유빈(20·세계8위)과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세계 14위), 이은혜(29·이상 대한항공·세계 42위)가 다함께 단체..
[24-08-06 06:27:00]
-
[뉴스] '금메달 따고 은퇴 시사?' 안세영은 왜 '..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결국 터질 게 터졌다.“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폭탄발언'을 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안세영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
[24-08-06 06:20:00]
-
[뉴스] '2치홍'-'좌인환' 대적중…후반기 타율 2..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부임과 함께 내세웠던 '파격의 2루수'. 일단은 대성공으로 돌아갔다.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6월 초 부임한 후 첫 경기였던 6월4일 기존의 한화와는 다른 라인업을 들고 왔다.가장 눈에 ..
[24-08-06 06:00:00]
-
[뉴스] 금메달 후 폭탄발언, 그리고 다시 입 연 안..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8년만에 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 획득 후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작심 발언'을 했던 '셔틀콕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
[24-08-06 05:47:00]
-
[뉴스] '텐 하흐 드디어 꿈 이루나' 맨유↔FC바르..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애제자'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을 영입할 수 있을까.영국 언론 팀토크는 5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더 용 영입을 위해 화려한 스왑 거래 제안을 시작했다..
[24-08-06 05:47:00]
-
[뉴스] [올림픽] 전종목 석권, '파리 신화'를 쓴..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한국 양궁이 전종목 석권이라는 '파리 신화'를 이뤄냈다. 올림픽에 걸려있는 5개 종목을 모두 금빛으로 장식했다. 그러나, 한국 양궁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담담하다. 바로 4년 뒤 LA올림픽 ..
[24-08-06 05:30:00]
-
[뉴스] '지친 신유빈 아낀 언니들'韓탁구,브라질에 ..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여자탁구가 파리올림픽 단체전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신유빈(20·세계8위), 이은혜(29·이상 대한항공·세계 42위),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세계 14위)로 구성된 여자탁..
[24-08-06 04:59:00]
-
[뉴스] '아구에로의 길을 거꾸로?'...이적시장 1..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슈퍼 서브로 맹활약한 훌리안 알바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에 가까워졌다.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 소속 기자이자,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6일(..
[24-08-06 04:47:00]
-
[뉴스] 안세영 SNS입장문“떠넘기는 협회X감독님 기..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건 후 갑작스런 폭탄 발언을 터뜨린 국가대표 안세영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안세영은 5일(한국시각)..
[24-08-06 04:18:00]
-
[뉴스] “장애는 장애가 아냐“ '브라질 한팔 탁구선..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브라질 대표 패럴림피언' 브루나 알렉산드르(28·세계 182위)가 첫 파리올림픽 무대에 나섰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동시에 출전하는 세계 6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알렉산드르의..
[24-08-06 03:33: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