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07 11:03:04]
[점프볼=최창환 기자] 일라와라에서 이현중과 함께 뛰었던 게리 클락(30, 200cm)이 B.리그로 향했다.
요코하마 B-커세어스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락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클락은 투웨이 계약을 통해 NBA에 진출한 후 벤치멤버로 꾸준히 커리어를 쌓은 포워드다. 2018-2019시즌 휴스턴 로케츠에서 데뷔, 올랜도 매직-덴버 너게츠 등을 거치며 170경기 평균 13.2분 동안 3.1점 2.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2 FIBA(국제농구연맹) 아메리컵에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 6경기 평균 7점 7.3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남기기도 했다.
2021-2022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끝으로 NBA 무대를 떠난 클락은 NBL에 진출, 가치를 증명했다. 지난 시즌 일라와라 호크스와 계약, 이현중과 함께 뛰며 평균 16.7점에 7.4리바운드 2.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일라와라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한 클락은 NBL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요코하마는 “운동능력을 비롯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지닌 파워포워드다. 뛰어난 패스 능력까지 겸비해 팀의 공격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클락 역시 “요코하마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일라와라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클락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일라와라는 “클락은 최고의 선수였다. 한 번 호크스는 영원한 호크스!”라고 남겼다.
#사진_요코하마 공식 홈페이지, 일라와라 호크스 소셜미디어 캡처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올림픽] 배드민턴협회장 “안세영과 갈등 없..
김택규 회장, 선수단과 다른 항공편으로 일찍 귀국…“보도자료 만들어야“안세영 전담 트레이너와 계약 해지에 관해 “계약이 올림픽 전까지였다“(영종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은 2024 파..
[24-08-07 13:03:00]
-
[뉴스] [올림픽]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
(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과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안세영(22·삼성생명)의 '작심 발언'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한국으로 떠났다.김학균 감독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
[24-08-07 13:03:00]
-
[뉴스] [올림픽] 유인촌 장관, 안세영 문제 제기에..
“배드민턴협회, 지도자가 선수를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가 핵심“(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삼성생명)의 문..
[24-08-07 13:02:00]
-
[뉴스] 불볕더위가 살렸다? 10G .324...“처..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드디어 살아나는 것일까.KT 위즈 오재일(38)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7월까지 2할 초중반 타율에 그쳤으나, 8월 들어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올해로 프로 데뷔 20년차를 ..
[24-08-07 13:00:00]
-
[뉴스] [올림픽] 드림팀 대항마의 너무 이른 탈락...
길저스-알렉산더가 반성과 함께 올림픽을 마무리했다.캐나다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농구 8강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73-82로 패했다.경기 ..
[24-08-07 12:57:42]
-
[뉴스] 리버풀, 일본 주장 1년 만에 버리나...“..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엔도 와타루의 경기력에 실망감이 큰 모양이다.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6일(이하 한국시각) '슬롯 감독은 프리시즌 투..
[24-08-07 12:49:00]
-
[뉴스] [올림픽] “나 하버드 나온 여자야“ → 하..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나 하버드 나온 여자야.' 미국의 가브리엘 토머스(27)가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를 졸업하고 본업까지 병행하며 올림픽 정상에 섰다. 토머스는 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24-08-07 12:34:00]
-
[뉴스] '감히 날 맞춰?' 사구 맞고 익살맞게 주먹..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네가 감히 날 맞춰?'투구를 몸에 맞은 양석환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사과를 하기 위해 다가온 손주영에게 주먹을 쥐어보인 것.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경기, 두산은 1회..
[24-08-07 12:32:00]
-
[뉴스] [오피셜]'7월에만 승점 10점 싹쓸이' 강..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1 강원FC를 이끌고 있는 윤정환 감독이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윤정환 감독은 올 시즌 강원 부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해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강원..
[24-08-07 12:27:00]
-
[뉴스] SON 보다 빠른 공격수 찍었다! 레비, 특..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다시는 레비와 거래하지 않겠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남긴 말이다. 2008년 맨유는 토트넘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영입하기 위해 다니엘 레비와 협상했다. ..
[24-08-07 12:1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