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07 08:55:00]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올림픽 핀'을 서로 교환하던 전통을 재해석한 '삼성 올림픽 핀 마스터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장 앙드레와 협업해 '삼성 올림픽 핀' 16종을 제작했다.재활용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올림픽 핀은 서핑, 스포츠 클라이밍 등 올림픽 종목 4종, 휠체어 농구, 휠체어 테니스 등 패럴림픽 종목 4종, 파리 랜드마크를 상징하는 스페셜 핀 4종, 성화, 월계관 등 올림픽 테마 3종, 한정판 골드 핀 1종으로 구성됐다.과거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선수, 심판 등을 식별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나무 배지를 사용했는데, 1924년부터는 선수들이 우정의 증표로 올림픽 핀을 교환하는 문화가 생겨났다.이 전통을 재해석해 삼성전자는 파리 주요 명소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하는 고객이 다양한 갤럭시 AI 체험 미션에 참여하면 삼성 올림픽 핀을 제공한다.16종의 핀을 모두 모은 고객에게는 신제품인 갤럭시 Z 플립6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2인 왕복 패키지를 제공한다.이 챌린지는 2024 파리 패럴림픽이 끝나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hyun0@yna.co.kr<연합뉴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올림픽 첫 4강행’ 이탈리아, 사상 첫 메..
이탈리아 여자배구대표팀이 올림픽 사상 첫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탈리아는 7일 사우스 파리 아레나1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8강전에서 세르비아를 3-0(26-24, 25-20, 25-20)으로 격파하고 4강 진..
[24-08-07 10:43:11]
-
[뉴스] [올림픽]급거 귀국! 배드민턴협회장, '폭로..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셔틀콕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과 배드민턴협회의 갈등이 확산될 조짐이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이 보도자료를 내겠다며 진실공방을 예고했다.김택규 회장은 7일 아침 8시 30..
[24-08-07 10:41:00]
-
[뉴스] 40일 기다린 3할 타자까지 돌아온다! 해태..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타선이 비로소 완전체에 접어드는 것일까.'3할 타자' 이우성(30)이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우성은 6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퓨처스리그 ..
[24-08-07 10:40:00]
-
[뉴스] [24파리] 네덜란드, 男 3x3 첫 금메달..
[점프볼=최창환 기자] 7일 동안 치러졌던 3x3 여정이 마무리됐다. 네덜란드, 독일이 각각 남녀 부문 금메달을 따냈다.6일(한국시간) 프랑스 콩코트 광장 특설코트에서 2024 파리 올림픽 3x3 금메달 결정전이 진..
[24-08-07 10:36:37]
-
[뉴스] 정몽규 KFA 회장, 파리에서 인판티노 FI..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만났다. 정 회장은 인파티노 회장의 초청으로 파리로 날아갔다.올해 9월..
[24-08-07 10:30:00]
-
[뉴스] FIVB 앰버서더 김연경, 파리올림픽에서 직..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김연경은 지난 5일 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앞서 국제배구연맹(FIVB)은 세계적인 배구 스타 14명을 모아 ‘FIVB Amb..
[24-08-07 10:22:59]
-
[뉴스] “괴물 김민재 연봉은 180억“ 강제공개,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빅클럽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연봉을 알아보는 콘텐츠에서 '괴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연봉이 강제 공개됐다.이적료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7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유..
[24-08-07 10:18:00]
-
[뉴스] 부활 꿈꾸는 '기적'의 팀, 21세 불가리아..
[김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국전 정말 길었던 거 같아요.“한국도로공사에 불가리아 주포가 왔다. 도로공사는 지난 5월 열린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3순위로 메렐린 니콜로바(21)를 지명했다.왼손잡이 ..
[24-08-07 10:07:00]
-
[뉴스] 2025년 20번째 KOVO컵 대회를 함께할..
한국배구연맹이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연맹은 7일 “2025년에 열리는 20번째 컵대회를 함께할 지자체를 찾는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이메일..
[24-08-07 09:56:46]
-
[뉴스] 이승엽 감독 작심발언, 이미 김 빠져버린 포..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미 김 빠져버린 포항 경기, 이대로 강행이 답인가.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배트민턴 협회에 작심 발언을 해 난리가 났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도 KBO에 쓴 소..
[24-08-07 09:42: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