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08 19:06:00]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새 동료에게 웰컴포를 쏘아올렸다.
오스틴은 8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1회초 첫타석에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오스틴은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사후 2번 신민재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타석에 들어선 오스틴은 두산 선발 시라카와 게이쇼와 만났다.
오스틴은 지난 7월 19일에 시라카와와 만난적이 있었다. 당시 두번의 타석에서 안타와 홈런을 기록했었다. 세번째 만남에서 또 홈런을 쳤다. 1S에서 2구째 137㎞의 스플리터가 가운데로 몰렸고 오스틴이 이를 놓치지 않고 좌측 담장을 넘겨 관중석으로 넘겼다. 비거리 125m의 큰 홈런.
이날은 케이시 켈리를 대신해 새롭게 LG에 온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데뷔전.
팀이 4연패 중에 에르난데스가 등판하는 만큼 2-0의 리드를 만들어줬다. LG는 이후 문보경의 3루타와 오지환의 땅볼로 1점을 추가해 3-0으로 앞섰다.
그런데 에르난데스는 첫 등판에서 홈런을 맞았다. 1회말 3번 제러드 영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것.
선두 정수빈에게 볼넷을 내준 에르난데스는 강승호를 헛스윙삼진으로 잡으며 정수빈의 2루 도루를 저지해 2아웃을 만들었지만 제러드에게 던진 2구째 146㎞의 몸쪽 커터를 공략당해 비거리 120m의 우월 솔로포를 맞았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두 명 동시에 Here we go! '아약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두 건의 이적을 동시에 성사시켰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로 로마노 기자는 10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맨유로 이적한다'라고 보..
[24-08-11 05:47:00]
-
[뉴스] '부상 딛고 멀티 메달' 태권도 이다빈, 여..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국 여자 태권도의 간판' 이다빈(27·서울시청)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다빈은 1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24-08-11 05:10:00]
-
[뉴스] [올림픽] 커리의 美친 4쿼터 원맨쇼... ..
미국이 프랑스를 꺾었다.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농구 결승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98-87로 승리했다.미국은 이날 승리로 200..
[24-08-11 05:04:15]
-
[뉴스] 아쉬운 메달 실패, 결국 눈물 보인 '스마일..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우상혁의 메달 도전은 아쉽게 막을 내렸다. 우상혁은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 육상경기장..
[24-08-11 04:56:00]
-
[뉴스] '아! 2m31' 스마일점퍼 우상혁, 2m2..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의 메달 도전이 아쉽게 막을 내렸다.우상혁은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24-08-11 03:43:00]
-
[뉴스] 7월 이후 불펜 방어율 꼴찌→원인제공자 결자..
[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혹서기 지친 삼성 라이온즈 불펜에 천군만마가 온다.베테랑 투수 김태훈(32)이 부상을 털고 복귀를 서두르고 있다.김태훈은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메디..
[24-08-11 03:33:00]
-
[뉴스] [프리시즌현장리뷰]'손흥민 80분' 토트넘 ..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에게 홈에서 졌다. 토트넘은 1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시즌 매치에서 2대..
[24-08-11 03:22:00]
-
[뉴스] 눈물 펑펑 쏟은 '근대5종 철인'전웅태“후회..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후회 없는 노력, 그래서 더 아쉬워요.“'대한민국 근대5종의 자부심'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가 파리올림픽에서 2연속 메달을 아깝게 놓친 후 눈물을 펑펑 쏟았다.전웅태는 11일(한국..
[24-08-11 03:14:00]
-
[뉴스] 불굴의 전웅태,근대5종 '6위' 2연속 메달..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근대5종의 자부심'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가 파리올림픽에서 2연속 메달을 아깝게 놓쳤다.전웅태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내 근대5종 경기장에서 펼쳐진 파리..
[24-08-11 03:03:00]
-
[뉴스] [WUBS 24] 묵직하고 강력했던 고려대의..
고려대가 다양한 포워드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했다. 두터운 포워드 뎁스를 과시한 고려대학교는 10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2체육관에서 열린 World University Basketball Serie..
[24-08-11 02:28: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