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부천FC가 18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서울이랜드FC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4' 27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부천은 2라운드 로빈의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안산전, 원정 무패 행진(9경기 4승 5무)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경기 서명관이 데뷔 첫 공격포인트(1도움)를 기록했다. 전반 11분 최병찬의 선제골을 이끌어낸 서명관은 이후에도 경기 내내 3개의 슈팅(유효슈팅 1회)를 기록하면서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경기 종료 후 이영민 감독은 “이제 마지막 로빈이 남았다. 우리가 3라운드 로빈을 다 승리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우리 선수들 모두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굳은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 3라운드 로빈 부천의 첫 상대는 이랜드다. 양 팀의 통산 상대 전적은 36전 11승 8무 17패로 부천이 열세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 마지막 맞대결 28라운드에서 742일 만에 이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의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 부천은 '구단 통산 홈 400골'의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부천은 K3리그 소속으로 2008년 3월 22일 첫 경기에서 1호 골을 기록했고, 현재까지 399골을 기록 중이다.

399번째 득점은 지난 22라운드 김포와의 경기에서 터진 바사니의 프리킥 득점이다. 특히 바사니는 이랜드와의 직전 맞대결에서도 득점을 기록한 바 있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최근 이영민 감독이 팀의 득점에 대해 강조하고 있고, 27라운드 상대 서울E가 좋은 득점력을 보유하고 있어 선수단은 골 결정력 개선에 집중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훈련장에서 만난 주장 한지호는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 기회가 남아있기 때문에 좀 더 치열하고 간절하게 뛰면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45건, 페이지 : 1152/5075
    • [뉴스] “이길 수 없는 경기를 이겼다. 팀이 허술하..

      [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길 수 없는 경기를 이겼잖아.“공식 기록으로 올려진 실책만 3개였다. 절로 한숨이 나온 아쉬운 수비들이 많았던 14일 LG 트윈스전. 그런데 실점을 최소화하며 버텼고 계속 추격을 하..

      [24-08-15 16:15:00]
    •   [뉴스] '최근 이랜드전 3경기 무패' 부천, 안방서..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부천FC가 18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서울이랜드FC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4' 27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부천은 2라운드 로빈의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안산전, 원정 ..

      [24-08-15 16:08:00]
    • [뉴스] “초반에 맞아도 좀 보겠다“ 요키시 두번째 ..

      [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오늘 어떻게 던지는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가 KBO리그 복귀 후 두번째 등판에 나선다. 요키시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SSG ..

      [24-08-15 15:50:00]
    • [뉴스] K리그 운명 걸린 ACLE 조편성, '머니게..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확 바뀐' 아시아 클럽 대항전의 문이 열린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말레이시아에서 2024~2025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추첨을 진행한다.대대적 변화가..

      [24-08-15 15:47:00]
    • [뉴스] ‘KT와 1년 재계약’ 독기 품은 최진광 “..

      [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최진광(27, 175cm)이 독기를 품고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최진광은 차가운 현실과 마주했다. 자율협상기간이 시작됐지만 찾아..

      [24-08-15 15:36:38]
    • [뉴스] '내가 맡아주마' 포체티노 전 첼시 감독,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그 자리, 내가 맡겠다'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를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새 직장이 정해진 듯 하다. 최근 공석이 된 미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 제안을 포체티노..

      [24-08-15 15:29:00]
    • [뉴스] “불가능한 일“→D-1 디아즈 영입, 이종열..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타자 교체를 공식 발표했다.삼성 구단은 14일 “대체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와 연봉 5만 달러, 옵션 2만 달러, 이적료 10만 달러 등 총액 17만달러의 조건에 사..

      [24-08-15 15:22:00]
    • [뉴스] KIA전 선발 예고됐던 키움 김재현, 갑작스..

      [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재현이 KIA 타이거즈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가 교체됐다.키움 홍원기 감독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갖는 KIA전에 김재현을 9번 타자-포수로 배치했다. 하지만..

      [24-08-15 15:11:00]
    • [뉴스] 전날 8회 등판 불발→역전패→다음날 8회 위..

      [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전날 8회초에 나왔어야 했던 그 투수가 다음날에야 나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상황은 달랐다. 전날은 리드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이날은 지고 있었다. 하지만 꿋꿋하게 던져 위기를 극복..

      [24-08-15 15:09:00]
    이전10페이지  | 1151 | 1152 | 1153 | 1154 | 1155 | 1156 | 1157 | 1158 | 1159 | 11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