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우한 산전)의 활약이 무섭다.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감독이 이끄는 우한 산전은 지난 3일 중국 우한의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선전 펑 시티와의 2024년 중국 슈퍼리그 21 라운드 홈 경기에서 4대1로 크게 이겼다.

이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박지수는 풀 타임 소화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지수는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그라운드 경합, 공중 경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높은 집중력과 예측력으로 상대의 공격 루트를 차단했다.

박지수는 팀 역습의 시발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그는 특유의 안정적인 볼 컨트롤과 날카로운 패스를 바탕으로 경기내내 효과적으로 후방 빌드업을 전개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공격 지역으로 올라가 공격에 가담하기도 했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박지수는 90분 동안 차단 4회, 걷어내기 7회, 헤더 클리어 6회, 리커버리 4회, 패스성공률 91%(31/34), 공중볼 경합 승리 100%(2/2) 등의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한편, 리그 9위에 랭크돼 있는 우한 산전은 10일 창춘 스타디움에서 12위 창춘 야타이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49건, 페이지 : 1127/5065
    • [뉴스] [NBA] "GSW, 대형 트레이드 없다" ..

      [점프볼=이규빈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기존 전력으로 플레이오프 도전에 나선다.미국 현지 기자 '앤서니 슬레이터'는 7일(한국시간) '윌라드와 딥스'의 팟캐스트 채널에 출연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24-08-08 07:52:00]
    • [뉴스] '양의지 걱정은 할 필요가 없네' 한방으로 ..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역시 양의지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 최근 10경기에서 2할대 타율 1홈런 2타점을 올리며 타격감이 떨어져 보였던 양의지. 경기 초반 끌려가던 분위기를 홈런포 한방으로 단숨에 뒤집으..

      [24-08-08 07:46:00]
    • [뉴스] [스페셜리포트]'작심 폭로' 안세영은 만델라..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세계를 정복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은 흔히 말하는 'T'일까, 'F'일까. '신궁' 김우진은 'I'일까, 'E'일까? 스포츠 스타들이 꿈의 무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선 어떤 성격이..

      [24-08-08 07:45:00]
    • [뉴스] “이거 꿈 아니죠?“'노란색 소변' 올림픽 ..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박태준(경희대)은 지난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에 '길몽'을 소개해줬다.“꿈에서 소변이 안 멈추고 계속 나오더라. 노란색 소변이었다. 병원을 막 가려던 순간에 깼는데, 인터..

      [24-08-08 07:37:00]
    • [뉴스] 15년차 베테랑 선발이 2이닝 9실점이라니…..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경기 초반 갑작스러운 폭우에 경기가 중단됐다. 양팀 선발투수에겐 말 그대로 '치명타'였다.NC 다이노스 이재학은 2010년 프로에 입문, 올해로 15년차 선발투수다.하지만 이재학은 7..

      [24-08-08 07:31:00]
    • [뉴스] 세리머니 보다는 위로가 먼저, 박태준의 '金..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금메달 보다 빛난 매너였다.'세계랭킹 5위' 박태준은 7일(한국시간)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2대0..

      [24-08-08 07:16:00]
    • [뉴스] 'SON 어떻게 9시즌을 버텼나'...日 주..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시즌을 버텨낸 것은 놀라울 수밖에 없다. 한 시즌 만에 위기에 처한 엔도 와타루에게는 더욱 크게 다가올 것이다.영국의 더타임스는 7일(한국시각) ..

      [24-08-08 06:47:00]
    • [뉴스] “니퍼트, 오승환, 그리고 김택연“ 양의지가..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내가 받아본 직구 중엔 니퍼트 오승환 다음이다.“극찬 중에 극찬이 아닐 수 없다.한국 최고의 포수인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고졸 신인 마무리 김택연(19)의 직구를 최상위급으로 평가했다..

      [24-08-08 06:40:00]
    • [뉴스] '투구 수 제한' 봉인 풀고 V12 잡으러 ..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팬들을)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 것이다.“빅리그에서 10승을 거두고 통산 567개의 탈삼진을 뽑은 '역대급 재능', 자신감도 넘쳤다.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는..

      [24-08-08 06:40:00]
    • [뉴스] '생애 첫 올림픽서 금메달' 박태준 “이거 ..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거 꿈 아니죠?“'태권도 신성' 박태준(20·경희대)의 미소였다. '세계랭킹 5위' 박태준은 7일(한국시간)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전..

      [24-08-08 06:30:00]
    이전10페이지  | 1121 | 1122 | 1123 | 1124 | 1125 | 1126 | 1127 | 1128 | 1129 | 11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