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1-05 10:27:24]
[점프볼=이재범 기자] KBL은 SK와 경기에서 나온 김낙현의 어시스트를 8개에서 9개로 정정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91-76으로 승리하며 단독 1위(5승 1패)에 올랐다.
김낙현은 이날 경기를 마친 직후에는 3점슛 3개 포함 14점 8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4쿼터 중반 앤드류 니콜슨의 3점슛을 도왔는데 김낙현이 아닌 김동량의 어시스트로 잘못 올라갔다.
KBL은 이를 알고 4일 김동량이 아닌 김낙현의 어시스트로 수정했다.
이 수정으로 김낙현은 14점 9어시스트, 김동량은 2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바뀌었다.
KBL은 모든 경기 기록을 검수하지 못하지만, 한 라운드를 마칠 때마다 임의로 특정 경기를 선정해 기록 정확성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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