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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최고의 3옵션은?

현지 언론 '야후 스포츠'가 지난 9월 25일(한국시간) 흥미로운 주제로 순위를 매겼다. 각 팀의 원투펀치를 도울 3옵션 중 최고는 누구인가. 가장 먼저 언급된 스타는 올 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유니폼을 입은 폴 조지(필라델피아)였다.

필라델피아는 확실한 1옵션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버티고 있다. 다만, 뒤를 이을 스타로 조지가 아닌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를 선정했다.

맥시는 지난 시즌 70경기에서 평균 37.5분을 뛰며 25.9점 3점슛 3.0개(성공률 37.3%) 3.7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 순위 선정은 그를 향한 기대감이 계속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야후 스포츠'는 조지에 대해 "MVP 엠비드와 떠오르는 스타 맥시에 이어 3옵션을 책임질 것이다. 그가 이 역할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에 따라 올 시즌 필라델피아의 성적이 크게 좌우될 것이다. 조지는 지난 시즌 캐치 앤 3점슛 성공률 43.5%를 기록했다. 엠비드와 맥시가 만든 공간에서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2위는 루디 고베어(미네소타)의 차지였다. “스몰볼 라인업 등 공격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킬 때가 있지만, 그처럼 수비에서 뛰어난 선수는 많지 않다. 올해의 수비수상만 4차례 수상했다. NBA 최고의 수비수다. 마이크 콘리와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공격에서 더 큰 비중을 가져가지만, 아직 고베어와 경쟁하기는 힘들다"라고 바라봤다.  


3위에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보스턴)가 이름을 올렸다. "보스턴이 포르징기스 없이 순항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포르징기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리고 최고의 림 프로텍터다. 다만, 건강이 더 높은 순위에 오르지 못하게 막고 있다"라는 게 '야후 스포츠'의 견해였다.

4위는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이였다. 82경기에 나선 홈그렌은 평균 29분 4초 동안 16.5점 7.9리바운드 2.4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서부 컨퍼런스 1위에 힘을 보탰다. "그가 82경기를 건강하게 모두 뛰었다. 모든 레벨에서 득점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데스몬드 베인(멤피스), 에반 모블리(클리블랜드), 더마 드로잔(시카고), 미칼 브리지스(뉴욕)가 5~8위에 올랐다.



인기 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LA 레이커스에서는 각각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오스틴 리브스(레이커스)가 9위, 22위에 자리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로 향한 클레이 탐슨(댈러스)은 19위에 머물렀다.

'야후 스포츠' 선정 3옵션 랭킹
1위 폴 조지(필라델피아)
2위 루디 고베어(미네소타)
3위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보스턴)
4위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5위 데스몬드 베인(멤피스)
6위 에반 모블리(클리브랜드)
7위 더마 드로잔(새크라멘토)
8위 미칼 브리지스(뉴욕)
9위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10위 마일스 터너(인디애나)
11위 크리스 미들턴(밀워키)
12위 디욘테 머레이(뉴올리언스)
13위 프레드 밴블릿(휴스턴)
14위 브래들리 빌(피닉스)
15위 코비 화이트(시카고)
16위 제일런 존슨(애틀랜타)
17위 브랜든 밀러(샬럿)
18위 마이클 포터 주니어(덴버)
19위 클레이 탐슨(댈러스)
20위 제일런 석스(올랜도)
21위 타일러 히로(마이애미)
22위 오스틴 리브스(레이커스)
23위 이비카 주바치(클리퍼스)
24위 이매뉴얼 퀴클리(토론토)
25위 카메론 존슨(브루클린)
26위 말콤 브로그던(워싱턴)
27위 제레미 소핸(샌안토니오)
28위 존 콜린스(유타)
29위 제이든 아이비(디트로이트)
30위 스쿳 헨더슨(포틀랜드)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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