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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중앙대와 접전 끝에 값진 승리를 얻었다.


한양대학교는 12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8-64로 승리했다.


쫓고 쫓기는 접전이었다. 3쿼터까지 중앙대가 앞섰지만, 4쿼터에 들어서자 접전이 이어지며 한양대가 역전을 만들어냈다. 박성재가 3점슛을 3개 꽂았고, 신지원은 17득점 7리바운드 62%의 야투성공률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활약했다.


정재훈 감독은 “동국대 경기에서 아쉬운 점을 거울로 삼은 것 같다“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부분이 좋은 결과가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는 내내 치열한 접전으로 흘러갔다.


정 감독은 “수비에 대한 집중력“이라며 접전 속 승리를 거둔 비결을 언급했다. 이어 정 감독은 “리바운드를 뺏기지 말자고 주의를 기울였고 연습했던 협력 수비를 잘 지켜줬다. 그 부분이 원동력이 되어 뒤집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날 경기에서 신지원은 40분 풀타임 출장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서지우와 서정구가 받치고 있는 중앙대의 골밑을 고군분투한 신지원에 대해 정 감독은 “굳건히 버텨줘서 다행이었다. 혹시나 밀린다면 별도로 준비한 수비가 있었지만 잘 막아주어 사용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번 승리로 인해 한양대는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들어섰다. 남은 경기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에 대해 정재훈 감독은 “유리한 고지에 있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선수들이 끝까지 대학생 다운 플레이를 보이는 것이다. 선수들에게도 그 점을 계속 상기시키며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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