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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접전 끝 중앙대를 꺾었다.


한양대학교는 12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8-6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양대는 6승 6패로 성균관대와 공동 7위가 됐고, 중앙대는 6승 5패로 5위를 유지했다.


1쿼터 초반 신지원의 골밑 득점과 박성재의 3점슛이 터진 한양대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중앙대는 임동언과 서정구, 원건이 연이어 득점을 만들어내며 반격했다. 이후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 두 팀은 15-1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강현수의 3점슛을 시작으로 연속 7점을 기록한 중앙대가 리드를 잡았다. 한양대는 신지원의 골밑 득점과 김주형, 박성재의 연속 득점으로 반격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골밑을 공략한 한양대는 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을 34-32로 앞섰다.


3쿼터 초반 박성재와 박민재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가른 한양대가 차이를 벌렸다. 이후 근소한 리드를 이어가던 한양대는 쿼터 중반 강현수에게 3점슛을 내주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중앙대가 순식간에 역전했고 이어진 시소게임 양상 속 쿼터 막판 고찬유에게 3점슛을 내준 한양대는 3쿼터를 52-55로 마무리했다.


4쿼터 초반 서지우의 연이은 골밑 득점을 앞세운 중앙대가 차이를 벌렸다. 그러나 한양대 역시 김주형의 3점슛을 시작으로 연속 10점을 몰아치며 순식간에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마지막까지 두 팀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한양대는 쿼터 막판 김주형의 미들슛으로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리드를 끝까지 지켜낸 한양대가 최종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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