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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트가 다가오는 시즌을 정조준하고 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자 모란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WPSD News'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화끈한 운동 능력과 득점력, 스타성을 고루 갖춘 모란트는 멤피스의 에이스이자 미래 리그 흥행을 주도할 차세대 스타로 꼽혔다. 올스타는 물론 올-NBA 팀과 MIP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모란트지만 너무나 빠른 추락도 경험했다. 2022-2023시즌 도중 클럽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총기를 꺼내 물의를 일으킨 것이 시작점이었다.


사과의 뜻을 전했던 모란트지만 두 달 만에 또 총기 관련 논란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모란트는 지난 시즌 첫 25경기에 나설 수 없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모란트는 여전히 코트에서 위협적이었다. 9경기에서 평균 25.1점 8.1어시스트 5.6리바운드를 기록, 팀의 간판스타다운 활약을 펼쳤다.


지만 멤피스 팬들은 모란트를 오랜 시간 코트에서 볼 수 없었다. 9경기를 치른 뒤 어깨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기 때문. 에이스를 잃은 멤피스는 끊이지 않는 부상 악령 속에 지난 시즌 내내 고전하며 서부 컨퍼런스 13위에 그쳤다.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모란트는 최근 모교인 머레이 주립대 명예의 전당 헌액에 앞서 유소년들과 함께하는 농구 캠프를 진행했다. 농구 꿈나무 앞에서 시원한 덩크를 터트리며 회복이 잘 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모란트는 “NBA 경기에서 우승하거나 트리플-더블 같은 기록을 세운 선수도 많지만 대학 명예의 전당에 실제로 들어간 이는 많지 않다. 모든 것에 감사하고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여기서 내가 캠프를 주도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코트로 돌아갈 준비가 됐다. 지금은 그저 지구력을 기르고 있을 뿐이다. 수치로 몸 상태를 말하라고 한다면 아마 75% 정도일 것이다. 그리고 나를 막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불미스러운 이슈와 부상으로 정체기를 겪은 모란트. 멤피스의 미래로 불리는 그가 불곰 군단의 반등을 이끌며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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