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인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형이 미스터 올스타야, 빨리 나가~'

최형우의 미스터 올스타 수상을 확신한 류현진이 수상자의 이름이 호명되기 전부터 그를 무대 앞 쪽으로 밀어 넣는 익살을 선보였다.

최형우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 소속으로 출전해 2회초 선제 솔로포와 8회초 쐐기 적시타를 날려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최형우는 미스터 올스타 투표에서 총 21표 중 19표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최형우는 2회초 첫 타석에서 아들과 딸의 응원을 받으며 타석에 나섰다. 최형우의 자녀들은 헬멧과 배트를 아빠에게 전달하며 기를 팍팍 불어넣었고 김민의 초구를 받아쳐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얼떨떨한 모습으로 베이스를 돌아 홈으로 돌아온 최형우는 다시 한번 자녀들의 환영을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형우는 두번째 타석, 3회 1사 1루 찬스에서 2루타를 때려냈고 8회초에는 적시타를 날려 2루주자 오스틴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최형우는 이날 40세 7개월 4일의 나이로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며 '역대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가 되는 신기록을 갖게 됐다. 종전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는 지난 2011년 이병규의 36세 9개월 11일이었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562건, 페이지 : 11/5057
    • [뉴스] '핵이빨 또 등장!' 프레스턴 공격수 오스마..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복수의 이빨을 받아라'그라운드에 또 다시 '핵이빨'이 등장했다. 경기에 너무나 몰입한 나머지 상대 선수를 깨무는 행동이다. 루이스 수아레스(37·인터마이애미)가 과거 프로 소속팀과 우루과..

      [24-10-05 08:31:00]
    • [뉴스] 최초, 또 최초...이번에는 LG 차례다, ..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KT의 반란, 또 기대해도 되는 이유는?KT 위즈의 기세가 무섭다. 이대로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까지 집어삼킬 수 있을 분위기다.KT가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정규시즌은 험난했다. 시즌 ..

      [24-10-05 08:06:00]
    • [뉴스] ‘미리 보는 2024-2025시즌’ KBL ..

      [점프볼=조영두 기자] 미리 보는 2024-2025시즌, KBL 컵대회가 5일부터 제천에서 시작된다.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가 5일부터 13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KBL 10개 구..

      [24-10-05 08:00:18]
    • [뉴스] 피겨 최하빈, 주니어 GP 6차 대회 최종 ..

      쇼트·프리·총점 모두 '개인 최고점'(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솔샘중)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난조..

      [24-10-05 07:44:00]
    • [뉴스] EU 최고법원 “FIFA 선수이적 일부 규정..

      “선수의 자유 이동·클럽간 경쟁 제한“(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가 4일(현지시간) 선수 이적과 관련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일부 규정이 EU 법률에 위..

      [24-10-05 07:43:00]
    • [뉴스] ‘최적의 대안은 장충체육관?’ 임시 체육관 ..

      [점프볼=최창환 기자] 잠실체육관과의 작별을 앞둔 삼성도, 다음 시즌까지 잠실학생체육관을 사용하는 SK도 임시 체육관 선정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새로운 만남이 있으면 작별도 있는 법. 새 얼굴들, 새 중계방송..

      [24-10-05 07:00:50]
    • [뉴스] '2차전 선발마저 묵묵부답...' 다 말해주..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달라졌다. 준플레이오프 전날까지도 2차전 선발까지도 말하지 않았다.전혀 염 감독스럽지 않은 이번 포스트시즌이다.염 감독은 그동안 자신의 구상을 항상 언론을 통..

      [24-10-05 06:40:00]
    • [뉴스] '6전6패' 연경장성 넘었다! “가슴의 응어..

      [통영=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을 때만큼이나 기뻐보였다. 여자배구 기업은행에 부임한지 4시즌만에 최고의 감정을 경험했다.IBK기업은행은 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통영도드람..

      [24-10-05 06:31:00]
    • [뉴스] [매거진] 다시 시작된 허훈의 정상 도전기 ..

      [점프볼=최창환 기자] 10월호를 준비하는 과정은 특히 분주하다.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어 다뤄야 할 소식이 어느 때보다도 많아 편집부는 기획안을 짤 때부터 많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다. 하지만 커버스토리의 ..

      [24-10-05 06:00:44]
    • [뉴스] '토트넘 초대형 악재!' 손흥민, 또 이름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다가오는 리그 경기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수 없을 전망이다.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각) '손흥민은 토트넘과 브라이튼의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하다'라고 보도했다.디애슬..

      [24-10-05 05:47: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