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6일(이하 한국시각)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선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은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 현재 코너 갤러거(첼시)에 대한 추격은 끝날 가능성이 높다. 대신 에제 영입에 대한 희망이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를 기록하며 유럽대항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새 시즌 경쟁해야 할 무대가 더 많아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스쿼드 강화를 꾀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원한 선수는 갤러거로 알려졌다. 2000년생 갤러거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팀의 간판 스타다. 그는 임대 생활로 경험을 쌓은 뒤 현재는 첼시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3~2024시즌 EPL 37경기에 나서 5골을 넣었다. 리더십도 빛났다. 그는 '캡틴' 리스 제임스가 빠진 자리를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찼다. 갤러거는 지난 4월 열린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동료들이 페널티킥 쟁탈전을 벌이고 있을 때 상황을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가 있었다. 첼시는 지속 가능성 규칙(PSR)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갤러거의 이적 가능성이 발생한 것이다. 더부트룸은 '토트넘은 최근 갤러거와 지속적으로 연결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원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갤러거 이적 움직임은 중단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기브미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에제의 이적 가능성이 열렸다. 그는 이적을 저울질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에제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에제를 데려오는 데 힘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에제는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크리스탈 팰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2020~2021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성장을 거듭한 에제는 2023~2024시즌 리그 27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559건, 페이지 : 11/5056
    • [뉴스] [NBA] 'GSW, 브로니에 관심 있었지만..

      [점프볼=이규빈 기자] 2024 NBA 드래프트의 뜨거운 감자였던 브로니에 골든스테이트도 관심이 있었다.미국 현지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브로니 제임스에 대한 소식을 보도했다.보도..

      [24-10-05 08:33:30]
    • [뉴스] '핵이빨 또 등장!' 프레스턴 공격수 오스마..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복수의 이빨을 받아라'그라운드에 또 다시 '핵이빨'이 등장했다. 경기에 너무나 몰입한 나머지 상대 선수를 깨무는 행동이다. 루이스 수아레스(37·인터마이애미)가 과거 프로 소속팀과 우루과..

      [24-10-05 08:31:00]
    • [뉴스] 최초, 또 최초...이번에는 LG 차례다, ..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KT의 반란, 또 기대해도 되는 이유는?KT 위즈의 기세가 무섭다. 이대로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까지 집어삼킬 수 있을 분위기다.KT가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정규시즌은 험난했다. 시즌 ..

      [24-10-05 08:06:00]
    • [뉴스] ‘미리 보는 2024-2025시즌’ KBL ..

      [점프볼=조영두 기자] 미리 보는 2024-2025시즌, KBL 컵대회가 5일부터 제천에서 시작된다.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가 5일부터 13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KBL 10개 구..

      [24-10-05 08:00:18]
    • [뉴스] 피겨 최하빈, 주니어 GP 6차 대회 최종 ..

      쇼트·프리·총점 모두 '개인 최고점'(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솔샘중)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난조..

      [24-10-05 07:44:00]
    • [뉴스] EU 최고법원 “FIFA 선수이적 일부 규정..

      “선수의 자유 이동·클럽간 경쟁 제한“(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가 4일(현지시간) 선수 이적과 관련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일부 규정이 EU 법률에 위..

      [24-10-05 07:43:00]
    • [뉴스] ‘최적의 대안은 장충체육관?’ 임시 체육관 ..

      [점프볼=최창환 기자] 잠실체육관과의 작별을 앞둔 삼성도, 다음 시즌까지 잠실학생체육관을 사용하는 SK도 임시 체육관 선정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새로운 만남이 있으면 작별도 있는 법. 새 얼굴들, 새 중계방송..

      [24-10-05 07:00:50]
    • [뉴스] '2차전 선발마저 묵묵부답...' 다 말해주..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달라졌다. 준플레이오프 전날까지도 2차전 선발까지도 말하지 않았다.전혀 염 감독스럽지 않은 이번 포스트시즌이다.염 감독은 그동안 자신의 구상을 항상 언론을 통..

      [24-10-05 06:40:00]
    • [뉴스] '6전6패' 연경장성 넘었다! “가슴의 응어..

      [통영=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을 때만큼이나 기뻐보였다. 여자배구 기업은행에 부임한지 4시즌만에 최고의 감정을 경험했다.IBK기업은행은 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통영도드람..

      [24-10-05 06:31:00]
    • [뉴스] [매거진] 다시 시작된 허훈의 정상 도전기 ..

      [점프볼=최창환 기자] 10월호를 준비하는 과정은 특히 분주하다.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어 다뤄야 할 소식이 어느 때보다도 많아 편집부는 기획안을 짤 때부터 많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다. 하지만 커버스토리의 ..

      [24-10-05 06:00:44]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