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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루키 2024년 7월호에 실린 기사를 일부 수정했습니다.


23-24시즌 성적
정규시즌 : 47승 35패, 동부 5위
플레이오프 : 동부 컨퍼런스 1라운드 탈락


23-24시즌 최종 로스터
PG 제일런 석스, 마켈 펄츠, 앤써니 블랙
SG 개리 해리스, 콜 앤써니, 케일럽 휴스턴, 제트 하워드
SF 프란츠 바그너, 조 잉글스, 츄마 오키키
PF 파올로 반케로, 조나단 아이작,
C 웬델 카터 주니어, 모리츠 바그너, 고가 비타제








23-24시즌 GOOD & BAD


GOOD – 오랜만에 다시 밟은 플레이오프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던 올랜도가 리빌딩 마무리 단계에 돌입, 이번 시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며 정규시즌 47승을 수확했다. 여러 팀이 물고 물리는 막판 순위 경쟁 속에 5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합류에 성공했다. 파올로 반케로, 프란츠 바그너라는 두 명의 포워드를 필두로 젊고 가능성 있는 자원들이 많은 올랜도인 만큼 자말 모슬리 감독과 함께 하는 앞으로의 미래는 밝다.

BAD – 한 끗이 모자랐다
오랜만에 진출한 플레이오프에서 올랜도가 만난 상대는 클리블랜드였다. 먼저 1~2차전을 내주면서 무기력하게 무너질 위기에 몰렸지만 홈에서 대반격에 성공, 시리즈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갔다. 그러나 운명의 7차전, 외나무다리 매치에서 패하며 2라운드까지는 한 끗이 모자랐다. 그래도 어린 선수들에게 7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치른 경험은 앞으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OFF-SEASON KEY POINTS


베테랑 보강의 꿈
가능성을 확인한 올랜도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이었다. 여러 선수의 계약 만료로 인해 샐러리 캡 여유도 충분한 상황. 폴 조지, 클레이 탐슨 등과 연결된 가운데 그들은 3&D 자원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를 품었다. 더불어 조나단 아이작, 고가 비타제, 모리츠 바그너와 재계약도 맺었다.


공격력 보강이 열쇠
올랜도가 이번 시즌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낸 원동력은 수비였다. 평균 득점 4위, 디펜시브 레이팅 2위로 리그 최상급의 수비력을 선보였다. 다만 그들의 발목을 잡은 요인은 역시 빈약한 공격력. 오펜시브 레이팅이 22위에 그치는 등 플레이오프 팀치고는 기대 이하였고 다음 시즌에는 외곽포 가뭄 해소가 절실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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