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16 15:58:39]
[점프볼=이규빈 기자] NBA가 차기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NBA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시즌 NBA 모든 팀의 정규 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개막 경기는 10월 23일 보스턴 셀틱스의 홈에서 열린다. 상대는 뉴욕 닉스다. NBA는 개막 경기는 지난 시즌 우승팀이 홈에서 펼치는 전통이 있다. 2023-2024시즌 NBA 챔피언인 보스턴이 강호 뉴욕을 상대로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뽐낼지 관건이다.
개막 날짜인 10월 23일에는 한 경기가 더 편성됐다. 바로 르브론 제임스와 아들 브로니 제임스의 LA 레이커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경기다.
보통 개막 경기는 동부 컨퍼런스 한 경기, 서부 컨퍼런스 한 경기가 편성된다. 보스턴의 경기가 먼저 편성됐기 때문에 서부 컨퍼런스의 인기 팀 경기가 편성된 것이다. 레이커스의 제임스 부자의 첫 경기와 지난 시즌을 통해 서부 컨퍼런스의 강호로 떠오른 미네소타의 경기는 벌써 흥미를 일으킨다.
그 후 크리스마스 경기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뉴욕, 미네소타 vs 댈러스 매버릭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vs 보스턴, 레이커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덴버 너겟츠 vs 피닉스 선즈로 총 5경기가 편성됐다.
가장 관심이 가는 경기는 단연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가 만나는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다. 두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 팀을 이루며, 미국의 금메달을 이끈 장본인들이다. 두 선수가 이번에는 코트에서 적으로 만나게 됐다.
2024-2025시즌의 마지막 경기는 4월 14일이고, 이후 플레이-인 토너먼트와 플레이오프가 펼쳐진다. 2024-2025시즌 NBA 파이널 첫 경기 날짜는 6월 6일이다.
해가 지날수록 관심과 인기가 늘어나는 NBA다. 과연 차기 시즌 왕좌에 오를 팀은 어디일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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