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첫 대회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이번 주말 개막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시즌 최고 선수를 가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리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은 BMW 챔피언십, 그리고 투어 챔피언십 3개 대회 구성된 플레이오프의 첫 대결장이다.정규시즌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상위 70명이 출전하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명만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다.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BMW 챔피언십 페덱스컵 랭킹 30위 이내 선수에게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3개 대회 모두 최정상급 선수들이 컷없이 나흘 동안 열전을 치른다.한국 선수는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이상 페덱스컵 랭킹 순) 4명이 출격한다.임성재는 정규시즌 페덱스컵 랭킹을 9위로 마쳐 10위 이내 선수에게 순위에 따라 나눠주는 컴캐스트 비즈니스 보너스 220만 달러를 받고 기분 좋게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선다.임성재와 안병훈(12위)은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은 안정권이고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도 무난할 전망이다.임성재는 6회 연속 투어 챔피언십 출전도 사정권이다.투어 챔피언십은 랭킹이 높을수록 낮은 타수로 시작하기에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최대한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올 리는 게 요긴하다.38위 김시우와 43위 김주형은 일단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상위권에 들어 BMW 챔피언십 출전권을 굳히고 투어 챔피언십 출전 교두보를 마련하는 게 과제다.가장 바람직한 시나리오는 우승이다. 우승하면 360만 달러라는 거액의 상금과 함께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일찌감치 확보하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다.이번 시즌에 빼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 70명만 추려서 치르는 대회라서 우승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까지 손에 넣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PGA 챔피언십과 디오픈 등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올린 잰더 쇼플리(미국),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PGA투어닷컴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3번이나 정상에 오른 매킬로이를 우승 후보 1순위로 꼽았다. 셰플러는 2순위,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3순위, 그리고 쇼플리를 우승 후보 4순위에 올려놨다.임성재는 우승 후보 14위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LIV 골프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앳 그린브라이어(파70)에서 이번 시즌 12번째 대회를 개최한다.US오픈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디섐보는 작년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2언더파 58타를 쳤다.khoon@yna.co.kr<연합뉴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85건, 페이지 : 1068/5069
    • [뉴스] 전북 김정훈, 7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김정훈이 7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펼친 골키퍼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7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김..

      [24-08-13 10:42:00]
    • [뉴스] 파리올림픽 파견 한국경찰, 소매치기 피해자 ..

      경찰관 17명 한달간 임무 마치고 귀국…패럴림픽도 파견(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2024년 파리올림픽 안전지원단' 활동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파견됐던 경찰관들이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13일 귀국했다.경찰청에..

      [24-08-13 10:40:00]
    • [뉴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마“…함께 ML 꿈꾸..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팀에서 원하는 모습을 봤으니 너를 불렀을거야.“지난달 1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두산은 7월초 새 외국인투수로 조던 발라조빅(26)을 영입했다. 발라조빅은 7월1..

      [24-08-13 10:30:00]
    • [뉴스] '일정을 누가 이렇게 짠 거야' KT 시즌 ..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여기서 따라가지 못하면 안된다!KT 위즈, 1년 농사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1주일을 맞이했다. 이제 아래는 필요 없다. 위만 쳐다보고 가야한다. 그런 가운데 정말 중요한 6연전을 치른다.K..

      [24-08-13 10:06:00]
    • [뉴스] 필리핀 떠난 현대모비스, 숙제는 최상의 조합..

      [점프볼=이재범 기자]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조합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가장 많이 했다.울산 현대모비스는 12일 필리핀 전지훈련을 떠났다. 출국과 입국하는 날을 제외하면 하루(15일) 휴식 뿐 2차례 5일 연..

      [24-08-13 09:59:43]
    • [뉴스] 올림픽 우승 리디아 고, 스코틀랜드 원정길…..

      15일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개막…고진영과 김효주도 출전(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회를 확정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4-08-13 09:59:00]
    • [뉴스] 180도 달라진 인생? 기뻐하기엔 많은 나이..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2024년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했다. 재능은 있지만 번번이 부상에 발목잡히며 나이만 먹던 유망주가 한 팀을 구원하는 간판 스타로 거듭났다.롯데 자이언츠 손호영(30)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24-08-13 09:51:00]
    • [뉴스] '일본 주장' 엔도, 행운 미쳤다...반강제..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마르틴 수비멘디가 리버풀 이적을 거절하고, 레알 소시에다드에 남기로 결정했다.영국 디 애슬래틱을 비롯한 복수 매체는 7일(이하 한국시각) '소시에다드는 리버풀이 마틴 수비멘디에 대한 관심을 ..

      [24-08-13 09:48:00]
    • [뉴스] '리버풀 안 가요!' 슬롯 1호 영입 무산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르틴 수비멘디가 리버풀의 러브콜을 거절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 남기로 했다.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의 올 여름 최고 타깃인 수비멘디가 이적을 거부했다. 그는 ..

      [24-08-13 09:47:00]
    이전10페이지  | 1061 | 1062 | 1063 | 1064 | 1065 | 1066 | 1067 | 1068 | 1069 | 107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