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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부천FC가 오는 10일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직전 경기인 지난 25라운드 성남전에서 부천은 이적생 전성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세 경기 만에 거둔 이날 승리에 대해 이영민 부천 감독은 “닐손주니어 없이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끈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며 중앙수비 홍성욱 전인규 서명관의 활약을 칭찬했다. 그러면서도 득점 측면에서 더욱 분발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후 약 2주간의 휴식기를 보낸 부천의 다음 상대는 안산이다.

양 팀의 통산 상대전적은 27전 13승 6무 8패로 부천이 앞서고 있으며, 특히 최근 안산 상대로는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부천은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최근 원정 9경기 4승 5무 무패), 이번 26라운드 안산 원정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최근 무더운 날씨에도 부천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은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상황에서 매 경기 풀타임에 가까운 경기를 뛰어주는 선수들 덕분이다.

카즈와 바사니는 올 시즌 단 한 경기만 빼고 리그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특히 카즈의 경우 최근 10경기 중 9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중원을 책임지고 팀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카즈는 “물론 날씨가 많이 덥다. 하지만 내가 팀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고, 그라운드에 있는 동안은 승리만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뛴다.“고 전했다.

이어 “올 시즌 연승을 한지 오래 됐다. 이번 안산전 꼭 승리해 기분좋게 돌아오겠다.“면서 연승에 대한 의지를 더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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