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18 22:49:03]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이 본격적으로 새 시즌 대비에 나선다.
프랑스 출신의 블랑 감독은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일본 남자배구대표팀 사령탑이었던 블랑 감독은 2024 파리올림픽 일정을 마친 뒤 프랑스에서 바로 한국으로 입국했다.
블랑 감독은 현대캐피탈 SNS를 통해 “이번 시즌부터 현대캐피탈을 맡게 됐다. 7년간 대표팀 감독으로 있었고, 프로팀의 지도자로 새롭게 과제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1960년생 블랑 감독은 이탈리아, 프랑스 클럽팀을 거쳐 2016-17시즌 폴란드에서 클럽팀을 지휘한 바 있다. 이후 일본 남자배구대표팀 어시스턴트 코치를 시작으로 2022년 감독으로 승격했다. 폴란드리그 이후 7년 만에 프로팀 지휘봉을 잡게 된 셈이다.
아울러 블랑 감독은 “그렇지만 좋은 배구를 보여주기 위해 경기력을 발전시키고, 팀워크와 역동적인 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대표팀과 클럽팀의 똑같은 목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월요일부터 선수단을 만나 모두가 좋은 배구를 즐길 수 있기 위해 올바른 방향을 찾아갈 계획이다”면서 “이번 시즌 보여드릴 경기력과 결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올해는 남자 프로배구 7개 팀 중 5명이 외국인 감독이다. 기존의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OK금융그룹 오기노 마사지 감독에 이어 3명의 ‘뉴페이스’가 등장한 것. 각 외국인 사령탑들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_현대캐피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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