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도대체 왜 판 거냐?'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이자 독일 축구의 전설 로타르 마테우스는 맹비난했다. 비 시즌 에이스 센터백 마티스 데 리흐트를 이적시킨 구단의 결정 때문이다.

여기에는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 센터백 듀오에 대한 불신이 포함돼 있다.

독일 TZ지는 27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로타르 마테우스가 마티스 데 리흐트와 결별한 구단의 결정에 불신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마테우스의 반응은 바이에른 뮌헨이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90분 동안 두 골을 내주며 초반 승점을 잃을 위기에 처했던 이후 나왔다'고 했다.

이날 김민재는 결정적 실수를 했다. 바이에른 뮌헨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와 센터백 듀오를 이뤘다.

올 여름 영입한 이토 히로키는 중족골 골절로 전력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즉, 콤파니 감독이 선택할 수 있는 센터백은 김민재, 우파메카노, 에릭 다이어 정도만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센터백 보강을 위해 분주하다.

이 매체는 '센터백의 불안함은 데 리흐트의 매각에 의문점을 던진다. 그는 뮌헨과의 계약이 3년 남았고, 25세의 나이에 비해 비슷한 수준의 유럽 최고 경험을 자랑하는 센터백이다. 이번 여름 찾을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마테우스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비는 바이에른 뮌헨의 아킬레스건이다. 마티스 데 리흐트는 지난 2년 동안 가장 안정적인 수비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각됐다. 그는 후방의 리더였다. 한심하다. 데 리흐트가 팔리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FC 바이에른에서 걱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또 '하지만 내 의견은 책임자들과 다를 것이다. 하지만, 팀 내부의 많은 사람들이 (데 리흐트 매각에) 부정적이다. 수비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고 있고, 팀내 최고 센터백은 매각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98건, 페이지 : 1040/5070
    • [뉴스] '손흥민 父' 손웅정 감독 등 3명, 벌금형..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유소년 선수에 대한 욕설과 체벌 등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을 포함해 3명이 약식기소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검은 30일 'SON축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손 감..

      [24-08-31 14:56:00]
    • [뉴스] [24 박신자컵] WKBL 챔피언 저력 여전..

      우리은행이 개막전에서 히타치를 눌렀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A조 히타치 하이테크와의 경기에서 66-62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WKBL 챔피..

      [24-08-31 14:34:18]
    • [뉴스] 4연승 가능했는데 충격의 역전패로 2승2패...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선발 야구가 된다. 막판 스퍼트를 위한 준비가 됐다.LG는 이번주 스케줄을 일찌감치 끝냈다. KT 위즈와의 잠실-수원 4연전을 2승2패로 끝냈다.아쉬움이 크다. 4연승을 할 수도 있었다. 그..

      [24-08-31 14:05:00]
    • [뉴스] [NBA] '모두가 사랑하는 선수' 맥코넬,..

      [점프볼=이규빈 기자]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선수로 유명한 맥코넬이 인디애나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31일(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TJ 맥코넬과 ..

      [24-08-31 14:04:54]
    • [뉴스] “눈물 끝“ LA올림픽 향해 다시 날개 편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환희는 없었다. 진한 아쉬움만 남을 뿐이다.'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은 끝내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그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7을 기록..

      [24-08-31 13:45:00]
    • [뉴스] “중국은 경계 대상“ 日감독 발언에 中팬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중국 내 여론은 일본을 넘기 어려운 상대쯤으로 여기는 것 같다.일본 축구전문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31일,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의 발언을 접한 중국팬들의 반응을 보도했다...

      [24-08-31 13:42:00]
    • [뉴스] 尹 “패럴림픽 선수에 뜨거운 박수…국민과 함..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단에 응원을 보냈다.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값진 메달이 이어지..

      [24-08-31 13:09:00]
    • [뉴스] 한국육상남자 400m 계주, 32년만에 세계..

      39초71 찍고 조 1위·전체 3위로 결선행…9월 1일 오전 결선육상연맹 “기록 관리 체계 달라 '20세 이하 한국기록'으로 보기 어려워“ 발표 정정(서울=연합뉴스) 장현구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 남자 주니어 4..

      [24-08-31 13:09:00]
    이전10페이지  | 1031 | 1032 | 1033 | 1034 | 1035 | 1036 | 1037 | 1038 | 1039 | 10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