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26 10:09:33]
앤써니 에드워즈의 발언에 레전드들이 응답하기 시작했다.
최근 에드워즈는 월 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의 NBA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드워즈는 “그 당시를 본 것이 아니기에 뭐라고 해야 할지 잘은 모르겠다“면서도 “그때가 지금보다 더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는 그 누구도 스킬을 갖추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마이클 조던만이 진짜 스킬을 갖추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에드워즈가 던진 뜻밖의 도발에 과거의 레전드들은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레이커스에서 5번의 우승을 손에 넣으며 전설적인 커리어를 남긴 매직 존슨은 에드워즈의 경력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존슨은 “난 우승을 못해본 친구의 말에는 응답하지 않는다. 에드워즈는 대학 우승도 없다. 고등학교에서는 우승을 해봤을지 모르겠다“며 우승 경력이 없는 에드워즈의 발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뛰며 12차례 올스타에 뽑혔던 아이재아 토마스 역시 거들었다. 토마스는 “선동은 효과가 있다. 뭘 믿을지 주의해서 선택해야 한다. 과거와 비교해 현재 더 강조되는 기술은 3점슛 뿐이다. 그것이 선수들과 스킬을 마법처럼 다른 종으로 진화한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류현진도 순진한 고3’이었다. 19년 만에..
[잠실=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고등학교 3학년이던 류현진이 2005년 제60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산고를 우승으로 이끌던 시절, 한화 이글스는 청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3연전을 스윕하며 팬들에게..
[24-08-26 10:10:00]
-
[뉴스] 앤트맨 도발에 발끈하는 레전드들 “너 우승은..
앤써니 에드워즈의 발언에 레전드들이 응답하기 시작했다. 최근 에드워즈는 월 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의 NBA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드워즈는 “그 당시를 본 것이 아니기에 뭐라고 해야 할지 잘은 모르겠다“면서..
[24-08-26 10:09:33]
-
[뉴스] 볼넷 1등인데 삼진도 1등? KKKKKKKK..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홈런의 팀이 아니라 삼진의 팀이었나. SSG 랜더스가 KBO리그 신기록을 합작했다.SS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KBO리그 팀 탈삼진(9이닝 기준) 신기록을 ..
[24-08-26 10:09:00]
-
[뉴스] 'SON 연봉의 2.5배 내놔!'...선 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빅터 오시멘의 이번 여름 이적이 어려워지고 있다. 그의 무리한 주급 요구가 걸림돌이 됐다.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6일(한국시각) '오시멘의 첼시 이적은 미친 임금 요구로 무산될 수 있다'라고 ..
[24-08-26 09:47:00]
-
[뉴스] ‘박지수 분전했지만...’ 체코에 또 다시 ..
한국이 체코에 또 다시 패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힘나시오 후안 데 라 바레라에서 열린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자격예선 체코와의 결승전에서 67-73으..
[24-08-26 09:39:59]
-
[뉴스] [FIBA WC PQT] ‘아쉬운 4쿼터 집..
[점프볼=조영두 기자] 한국이 체코에 뼈아픈 재역전패를 당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3위)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힘나시오 후안 데 라 바레라에서 열린 2026 FIBA(국제농구연맹)..
[24-08-26 09:37:07]
-
[뉴스] 한화는 질 줄을 모르고, 롯데는 실책으로 자..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렇게 한화와 롯데의 희비가 엇갈리나.7위와 8위. 순위로는 딱 1계단 차이다. 하지만 양쪽 분위기는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얘기다.1주일 전이었다. 18일 경..
[24-08-26 09:26:00]
-
[뉴스] '수미의 교본'손준호의 열망“아이들에게 자랑..
[수원=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아이들에게 국가대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돌아온 MVP' 손준호(수원FC)가 국가대표 복귀를 향한 간절한 열망을 전했다.손준호는 25일 K리그1 2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
[24-08-26 09:22:00]
-
[뉴스] SON, 'BBC 이 주의 팀' 선정 “단연..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라운드 맹활약을 인정 받아 'BBC 이 주의 팀(team of the week)'에 선정됐다. 에버턴을 대파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포함해 총 3명을 배출했다.영국 공영방송..
[24-08-26 09:04:00]
-
[뉴스] 결국 해법은 '닥공' 뿐? 대체 외인 제도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닥공(닥치고 공격) 해야죠.“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부상, 선발 줄부상과 지친 불펜 피로를 해결해 줄 답을 묻자 KIA 타이거즈 캡틴 나성범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투수들이 어려운..
[24-08-26 08:4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