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한국가스공사가 확 달라진 팀 컬러로 2024-2025시즌을 준비한다.


강혁 감독이 이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일본 진지훈련을 통해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B1리그 팀인 시마네 스사노매직과 B2리그 팀인 라이징제퍼 후쿠오카, B3리그 팀인 가고시마 랩스 등 다양한 팀들과 맞붙는다.


연습 경기가 없던 10일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은 오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라이징제퍼 구단의 보조 체육관에서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이 가장 많은 훈련 시간을 할애한 것은 바로 속공 상황에서의 여러 전술과 다양한 선수들의 3점슛이었다.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니콜슨이 슈팅이 좋다보니 여러 선수들이 함께 3점슛을 쏘는 상황을 연습했다. (정)성우가 들어오며 팀 스피드 또한 많이 끌어올렸다. 밖에서 보는 내가 다 힘들 정도다“라며 웃어보였다.


스피드를 끌어올리며 팀 체질 개선에 나선 한국가스공사지만 결국 더 높은 곳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리바운드 수치를 끌어올려야 한다. 지난 시즌 한국가스공사는 경기당 평균 32.4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리바운드는 팀에 안정감을 가져다줌은 물론 공격 횟수를 늘릴 만큼 중요하다.


강혁 감독 역시 이 점에 대해 공감했다. 그는 “(이)대헌, (신)승민, (신)주영 등 빅맨 선수들이 잘 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준비하며 의외로 가드 선수들이 리바운드를 잘 잡아주고 있다. 가드들이 리바운드를 잡으면 빠르게 공격 코트로 치고 나갈 수 있다. 맥스웰이 신장이 타 팀 외국 선수들에 비해 작아 걱정이고 작년에도 그러한 약점이 있었지만 올해는 더 잘 해주길 바란다“고 바랬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속공 득점이 5.4점이 그칠 정도로 정제된 공격을 하는 팀이었다. 하지만 기존 멤버들에 정성우, 곽정훈이 가세하며 더욱 빠르고 정확한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과연 한국가스공사가 자신들의 약점을 채워내며 봄 농구에 도전할 수 있을까. 또 한 번 펼쳐질 강혁 매직이 기대가 된다.


사진 =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KBL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217건, 페이지 : 100/5122
    • [뉴스] 김민규 KPGA 첫 상금 10억원 돌파? 장..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연휴를 앞두고 펼쳐질 필드 전쟁, 관심이 뜨겁다.오는 12일부터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7135야드)에서 나흘 간 펼쳐질 KPGA(한국프로골프)투어 골프존-도레이오픈(총상금 ..

      [24-09-11 07:00:00]
    • [뉴스] '상암 실수→오만 원맨쇼' SON, '안방 ..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우리나라 경기장 잔디 상태 개선이 필요하다고 공식 인터뷰를 통해 지적했다. 손흥민은 직전 경기 상암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오만 원정에서..

      [24-09-11 06:54:00]
    • [뉴스] 레알도 거절했는데 거길 왜 가! 맨유의 '역..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충격적인 영입을 시도했었다. 다만 전혀 소용없는 시도였다.아르헨티나 소식에 정통한 TyC 스포츠 소속 기자 가스톤 에둘은 10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24-09-11 06:47:00]
    • [뉴스] ‘2년 만에 KBL 복귀’ 정관장 캐디 라렌..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캐디 라렌(32, 204cm)이 2년 만에 KBL로 돌아왔다. 안양 정관장은 새 시즌 1옵션 외국선수로 라렌을 선택했다. 수비와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는 라렌은 과거 창원 LG, 수원 KT..

      [24-09-11 06:30:14]
    • [뉴스] [오만Live]네 명 사이 손흥민의 한 방!..

      [술탄카부스스타디움(오만 무스카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후반 38분이었다. 기세 등등하면서 동시에 다소 무례하기까지 했던 오만 관중들은 입을 다물었다. 손흥민의 멋진 한 방때문이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

      [24-09-11 06:20:00]
    • [뉴스] 0-5로 지던 7회에 김택연이 나왔다…'5할..

      [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5점 차 지고 있던 7회말. 마무리투수가 올라왔다. 무슨 이유일까.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은 10일 고척스카이돔.7회말 키움 공격. 두산 투수 홍건희는 선두타자 김건희가 안..

      [24-09-11 06:15:00]
    • [뉴스] '배드민턴協 비리-부실 백화점이었다'…문체부..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안세영 작심발언'을 계기로 제기돼 왔던 대한배드민턴협회의 각종 비리·부실 의혹이 대부분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관련 ..

      [24-09-11 06:01:00]
    • [뉴스] [매거진] 다시 만난 이재도·김승기 감독 “..

      [점프볼=최창환, 홍성한 기자] 참 독한 인연이다. 같은 팀에서만 세 번째 만났다. 고양 소노 김승기 감독과 이재도는 KT에서 코치와 선수로 처음 만난 것을 시작으로 정관장에 이어 소노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두 번..

      [24-09-11 06:00:39]
    • [뉴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7대0. 5대0.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가뿐한 2연승, 12득점 무실점. 적어도 아시아에서는 압도적인 클래스, 월드컵 8강급 실력. 우리나라 축구가 꿈꾸던 이야기가 아닌가. 일본이 지금 다..

      [24-09-11 05:55:00]
    • [뉴스] “말보단 행동, 속죄는 김민재처럼!“…오만전..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홍명보호가 오만 적지에서 첫 승을 따내는 데 '유럽파 삼대장' 중 한 명인 '괴물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뮌헨)의 공이 결코 적지 않았다.김민재는 10일(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

      [24-09-11 05:33:00]
    이전10페이지  |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