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노팅엄포레스트 감독이 쟁쟁한 경쟁자를 꺾고 10월 EPL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8일, 포르투갈 출신 누누 감독이 10월에 열린 2024~2025시즌 EPL 3경기에서 2승1무, 승점 7점을 따내는 지도력으로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노팅엄은 첼시와 1대1로 비기고, 크리스탈팰리스(1대0 승)와 레스터시티(3대1 승)를 연파하며 승점 19점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3위로 점프했다.

누누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턴 감독,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승리했다. 팬과 전문가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누누 감독은 이로써 개인통산 5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버햄턴 시절이던 2018년 9월, 2020년 6월, 2020년 10월 그리고 토트넘을 맡았던 2021년 8월에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PL 역사상 5회 이상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16번째 감독으로 등극했다. 5회 수상자로는 카를로 안첼로티 현 레알마드리드 감독,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 케빈 키건 전 뉴캐슬 감독,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레스터시티 감독이 있다.

역대 최다수상자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으로 27회 이달의 감독상을 탔다. 그 뒤를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15회), 과르디올라 감독(11회),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과 데이비드 모예스 전 웨스트햄 감독(이상 10회) 등이 잇고 있다.

한편, 10월 EPL을 빛낸 이달의 선수도 노팅엄이 배출했다.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가 10월에 열린 3경기에서 4골을 퍼붓는 놀라운 활약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뉴질랜드 출신, 노팅엄 소속 선수가 이 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97건, 페이지 : 10/5070
    • [뉴스] 151㎞ 찍은 투수가 배팅볼을 던지다니.....

      [이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투수가 배팅볼을 던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배팅볼은 보통 타자들이 치기 좋게 마운드 앞쪽에서 공을 느리게 던져준다. 일본의 경우 배팅볼 전문 투수가 따로 있어 140㎞의 빠른 공을 던..

      [24-11-12 13:40:00]
    • [뉴스] “KIM 지금처럼 하면 완전히 망해“ 헛소리..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김민재가 자신을 향한 비판을 모두 이겨내고 제대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1일(한국시각) 올 시즌 현재까지 최고 성적의 경기력을 ..

      [24-11-12 13:22:00]
    • [뉴스] 장현식은 떠났다, 임기영은 어디로? '속전속..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많은 FA를 보유하고 있는 에이전트는 가급적 이적을 많이 시키는 편이 유리하다. 실탄을 준비했던 원 소속팀이 그 돈을 대안으로 다른 선수에게 쓸 여지가 생기기 때문. 장기판에 말을 옮겨 빈 ..

      [24-11-12 13:07:00]
    • [뉴스] '창단 첫 2부 강등' 인천 전달수 대표, ..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다음 시즌을 K리그2에서 보내게 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전달수 대표이사가 15일을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난다.12일 축구계에 따르면 전 대표는 전날 인천시를 방문해 구단주인 유..

      [24-11-12 13:01:00]
    • [뉴스] '울산 출전' 2025 FIFA 클럽월드컵 ..

      32개팀으로 확대한 첫 대회, 내년 6∼7월 미국 12개 구장서 열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참가팀 수를 대폭 확대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의 2025년 대회 조 추첨이 다음달 6일(이하 한국시..

      [24-11-12 13:01:00]
    • [뉴스] [공식발표] '창단 첫 강등' 인천 전달수 ..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가 물러났다.인천은 12일 '전달수 대표이사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달수 대표는 15일을 끝으로 대표직을 내려놓는다.전달수 ..

      [24-11-12 12:49:00]
    • [뉴스] '감독은 팬이랑 싸우는데…' 캡틴 손흥민만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입스위치전 충격적인 패배 뒤 팬들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

      [24-11-12 12:47:00]
    • [뉴스] “가족,친구들이 한국와도 나보러 오는게 아닐..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류 열풍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그래서 이제 한국에 오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해 물어보면 K-팝 뿐만 아니라드라마 '오징어 게임'이나 영화 '기생충' 등으로 한국 문화를 접한 ..

      [24-11-12 12:40:00]
    • [뉴스] 토트넘 시절과 똑같다...'투헬 떠나니 애물..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에릭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에 남지 못할 예정이다.독일의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2일(한국시각) '바이에른과 다이어가 이별의 징후가 나타난다'라고 보도했다.다이어는 올 시즌 뱅상 콤파니 감독..

      [24-11-12 12:38:00]
    • [뉴스] 이래서 투수 장인 '원픽'이었나…승부치기 K..

      [타이베이(대만)=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치의 흔들림도 없었다.10일(이하 한국시각) 대만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류중일호. 투-타 자원 컨디션 점검에 초점을 맞춘 이날, 막판에 시선을 한몸에 받은 선수는 박영..

      [24-11-12 12:30: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