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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부산 KCC 이지스는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7-72로 승리했다.


부상병동 디펜딩 챔피언 KCC가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최준용, 송교창이 빠지고 타일러 데이비스도 무릎 부상으로 교체된 가운데 디온테 버튼이 40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의미 있는 경기였다. 어려운 상황에서 이겨줬다. 중요한 건 선수들이 부상자가 많아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1승이 아닌 2~3승의 가치가 있는 승리다.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선수들이 하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 경기다. 큰 의미가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컵대회를 치르면서 약점이나 장점을 잘 파악했다. 컵대회가 끝나고 3일 전에 연습경기를 했는데 상당히 내용이 좋았다. 그런 자신감이 오늘 경기에서 충분히 나왔다. 공격적인 팀에서 지금 상황은 수비적인 팀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와줬다. 수비를 상당히 잘했다. 리바운드가 20개 가까이 차이났는데 이긴 건 선수들의 투혼이다. 첫 경기인데 턴오버가 적게 나온 것도 고무적이다. 들어가는 선수마다 자기 역할을 해줬다“며 선수들 칭찬을 이어갔다.


더불어 “버튼이 놀라울 정도로 잘 끌고 갔고 허웅이 어려울 때 3점슛을 넣었다. 이승현의 중요한 수비가 뒷받침됐다“며 세 선수를 특히 치켜세웠다.


이날 2쿼터 도중 강력한 항의를 펼치다가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받아 퇴장을 당했던 전창진 감독이다.


전 감독은 “당시 상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거에 대해선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많이 민감해있다는 것만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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