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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이현중이 멜버른을 상대로 3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2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 코스트 스포츠 앤 레저 센터에서 열린 NBL(호주리그) 블리츠 컵대회 멜버른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0-106으로 패했다.

라클란 올브리치(22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다리우스 데이즈(22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타일러 하비(2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막판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멜버른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컵대회를 1승 2패로 마무리했다.

이현중은 25분 14초를 뛰며 3점 3리바운드 1블록슛을 기록했다. 3점슛 4개를 던져 모두 실패하는 등 야투 5개가 림을 빗나갔다. 자유투 5개 중 3개를 성공시키며 3점을 올렸다. 경기 내내 슛 감이 매우 좋지 않았다.

선발 출전한 이현중은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수비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 중 1개를 집어넣었다. 2쿼터에도 출전한 이현중은 자신감 있게 3점슛 2개를 던졌으나 림을 빗나갔다. 이후 또 한번 자유투로 득점을 추가했다. 3쿼터에도 자유투로 득점을 더한 이현중은 4쿼터까지 필드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일라와라는 경기 종료 1분 44초를 남기고 100-95로 앞서며 승리를 가져가는 듯 했다. 그러나 어이없는 턴오버를 잇달아 범하며 잭 화이트와 메튜 델라베도바에게 실점했다. 이후 화이트와 로버트 조에게 추가 실점, 다소 허무하게 역전패를 당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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