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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다. FC바르셀로나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시티) 충격 이적설이 나왔다.

영국 언론 풋볼365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홀란과 맨시티의 재계약 소문이 돌고 있다. 홀란은 언젠가 다른 팀이 방출 조항을 촉발할 수 있을 만큼 낮은 계약 조건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맨시티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중 한 곳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홀란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홀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그는 지난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맨시티 소속으로 102번째 공식전에서 97골을 넣었다. EPL만 보면 69경기에 출전해 70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입스위치-웨스트햄과의 2024~2025시즌 EPL 대결에서 연달아 해트트릭(한 경기 3골)을 달성했다. 개막 세 경기 중 두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것이다. 맨시티 소속으로 EPL 8번째, 공식전 통산 11번째 해트트릭이었다. 이로써 홀란은 웨인 루니(맨유)를 넘어 티에리 앙리, 마이클 오언(이상 은퇴), 케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공동 4위다. EPL에서 가장 많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12회)다. 홀란은 올 시즌 개막 세 경기에서 벌써 7골을 넣었다. 또 한 번 득점왕에 도전한다.

풋볼365는 '홀란은 계속 성장하고 싶어한다. 그는 FC바르셀로나의 야심찬 프로젝트에 이끌려 이적을 승인했다. 홀란이 FC바르셀로나 유니폼 입은 모습을 보는 것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또 다른 영국 언론 팀토크는 '홀란은 그의 아버지가 스페인 빅 클럽과 연락을 유지하는 덕에 FC바르셀로나 혹은 레알 마드리드로 갈 기회가 있다'고 했다. 특히 홀란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영입전이 기다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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