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03 15:08:20]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은 새로운 미들블로커를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3일 오후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184cm 미들블로커 강서우(일신여상)를 지명했다.
현대건설은 1%의 확률을 뚫고 4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강성형 감독은 미들블로커를 택했다.
190cm 미들블로커 최유림(근영여고)이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은 가운데 그 다음으로 미들블로커 자원 중 주목을 받았던 강서우를 택했다.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다현에 이어 나현수가 미들블로커와 아포짓을 오간 가운데 강서우도 미들블로커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_메이필드호텔/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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