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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이동이 일어나는 FA 시장 개장은 언제나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벤트다. CBA 룰 변경으로 평소보다 조금 일찍 원소속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이 진행됐던 이번 FA 시장에선 어떤 일이 있었을까?


*본 기사는 루키 2024년 8월호에 게재됐습니다.








FA 최대 승자는 필라델피아?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를 요약하면 보스턴의 독주였다. 보스턴이 정규시즌 64승을 기록, 2위 팀과 14승 차이를 보였고 무난하게 컨퍼런스를 제패하며 파이널 우승까지 차지했다.


다음 시즌에는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될까? 보스턴의 저력이 여전히 강한 것은 맞지만 다른 팀들의 이적 시장을 봤을 때 독주를 저지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전력을 꾸렸다.


우선 FA 시장의 최대 승자로 꼽히는 팀은 필라델피아다. 최대어 영입은 물론, 내부 단속과 준척급 자원 수집까지 목표했던 일을 모두 이뤄냈다.


천재 프런트로 불리는 대릴 모리의 능력이 다시 한번 빛났다. 트레이드와 이적 관련해서 제임스 하든, 크리스 폴, 패트릭 베벌리 등이 모리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실을 폭로해 이미지에 금이 가기도 했지만 필라델피아의 이적 시장 행보에는 큰 타격을 주지 않았다.


필라델피아의 이번 이적 시장 무브는 오래 전부터 계획된 행보였다. 샐러리 캡 여유분을 만들기 위해 선수들의 계약 기간 종료 시점을 지난 시즌으로 맞추고 트레이드도 진행했다. 백코트 핵심 타이리스 맥시와의 연장 계약을 미룬 이유도 샐러리 캡 빈 공간을 최대화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르브론 제임스, 폴 조지, 파스칼 시아캄, 더마 드로잔 등 대어급 선수들은 대부분 필라델피아와 연결됐다. 지미 버틀러나 브랜든 잉그램처럼 FA가 아닌 선수들을 트레이드로 데려올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런 상황에서 필라델피아는 본인들이 원하는 바를 이뤘다. 최대어 폴 조지와 4년 2억 1,2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조지는 지난 시즌 평균 22.6점 5.2리바운드를 기록한 공수겸장 포워드로 74경기에 출전하며 클리퍼스에서 뛰면서 가장 건강한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조지에게 연평균 5,000만 달러가 넘는 거액을 투자했다. 이에 따른 우려도 적지 않지만 보스턴에 맞서기 위한 로스터를 꾸리려면 어쩔 수 없었던 대목이다.


조지의 영입과 더불어 로스터를 채워줄 베테랑 영입도 착실하게 진행했다. 부상 이슈가 있는 엠비드의 백업으로 리바운드 머신 안드레 드러먼드가 합류했고, 3&D 자원으로 조지나 엠비드의 부담을 덜어줄 케일럽 마틴도 비교적 염가에 영입했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벤치 전력으로는 경쟁력을 갖춘 에릭 고든과 레지 잭슨까지 합류했다.


연장 계약을 미루긴 했지만 RFA(제한적 자유계약선수)였기에 재계약이 확실시됐던 맥시와도 5년 2억 4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폴 조지-타이리스 맥시로 이어지는 빅3를 결성했다.


필라델피아 로컬 보이 출신의 베테랑 카일 라우리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도 필라델피아와의 동행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FA 재수를 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던 우브레는 이번에도 연 평균 1,000만 달러가 안 되는 규모로 재계약을 체결하며 저비용 고효율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악성 계약자로 지목되며 많은 실망감을 안겼던 토바이어스 해리스와는 결별했다. 해리스는 디트로이트와 2년 5,2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6년 만에 모터 시티로 컴백하게 됐다.








동부가 뜨거워진다


필라델피아를 제외하고 동부 컨퍼런스 FA 시장 행보에서 주목해야 할 팀은 뉴욕 닉스다. 주요 자원과의 재계약 문제를 잘 해결했고, 트레이드를 통해 과감한 결단까지 내렸다.


지난 시즌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 등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악재에도 투지를 발휘, 2년 연속 2라운드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탐 티보도 감독 중심으로 끈적한 팀 농구를 펼친 것이 원동력이었다.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합류해 승리 요정 역할을 해냈던 OG 아누노비. 그는 리그 최고 수준의 3&D 자원으로 FA 시장에서도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다.


결과는 뉴욕 잔류였다. 플레이어 옵션을 사용하지 않고 FA가 된 아누노비는 다른 팀의 유혹을 뿌리치고 5년 2억 1,250만 달러에 뉴욕과 재계약했다. 계약의 성패는 그의 건강에 달렸다.


여기에 아누노비와 함께 수비를 끌어줄 쌍두마차를 영입했다. 브루클린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미래 드래프트 지명권 총 7장을 내주고 미칼 브릿지스를 데려왔다. 때가 됐으니 화끈하게 달려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빌라노바 대학 우승 주역 동기를 한 명 더 얻은 에이스 제일런 브런슨은 4년 1억 5,65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에서 상당한 페이컷을 감행한 액수로 그의 충성심과 우승을 향한 의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인사이드 사수와 컨트롤타워 역할로 플레이오프 선전의 숨은 공신이었던 아이제아 하텐슈타인은 뉴욕을 떠났다. 그는 골밑 보강이 필요했던 오클라호마시티와 3년 8,700만 달러에 계약하는 초대박을 터트렸다. 뉴욕으로선 지난 시즌보다 허리라인은 강해졌지만 인사이드의 무게감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두 시즌 연속 자존심을 구겼던 밀워키는 크게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알짜 영입을 통해 로스터를 살찌웠다. 베테랑 가드 델론 라이트와 레이커스에서 활약했던 3&D 포워드 터린 프린스를 영입했다.


여기에 FA 시장에서 미아 위기에 몰렸던 슈터 개리 트렌트 주니어까지 염가로 잡았다. 연평균 1,5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노렸던 트렌트는 미니멈 수준의 계약에 밀워키로 향하며 FA 재수를 선택했다.


지난 시즌 오랜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으며 리빌딩 끝을 선언한 올랜도는 FA 시장에서 수준급 3&D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를 품었다. 팀의 단단한 수비를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음은 물론, 3점슛 가뭄 때문에 답답했던 올랜도 팬들의 한을 풀어줄 수 있는 슈터다.


부상에서 돌아온 포워드 조나단 아이작과는 5년 최대 8,4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부상 우려가 있는 선수지만 계약 중간에 옵션을 걸어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또한 고가 비타제, 개리 해리스, 모리츠 바그너 등과도 동행 연장을 약속했다.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팀 인디애나는 파스칼 시아캄의 재계약 작업을 완료했다. 이적 첫해 플레이오프에서 핵심 역할을 해낸 시아캄은 시즌 종료 후 인터뷰에서 인디애나 구단을 향한 만족감을 드러냈고, 재계약까지 큰 문제 없이 진행됐다.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은 FA 시장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가져가진 않았다. 우승 주역인 제이슨 테이텀, 데릭 화이트와 거대 연장 계약을 맺었고 샘 하우저와도 연장 계약을 체결한 것이 눈에 띄는 행보였다.








텍사스 라이벌들의 행보


선을 서부 컨퍼런스 옮겨보자. 서부에서 이번 FA 시장에 가장 눈에 띄는 외부 영입을 진행한 팀은 텍사스 라이벌, 샌안토니오와 댈러스다.


샌안토니오는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역대급 재능으로 꼽히는 빅터 웸반야마를 지명했다. 224cm 신장과 244cm 윙스팬을 보유, 축복받은 신체 조건에 운동 능력까지 갖춘 웸반야마다.


데뷔 시즌부터 웸반야마는 평균 21.4점 10.6리바운드 3.9어시스트 3.6블록슛을 기록,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재목임을 증명했다. 신인왕 투표에서도 만장일치로 위너가 됐다.


샌안토니오의 이번 이적 시장 주요 과제는 웸반야마와 합을 맞출 포인트가드의 영입이었다. 지난 시즌 내내 포인트가드 포지션의 약점에 발목을 잡히며 최하위권 성적에 머물러야 했던 샌안토니오다.


분주하게 움직인 샌안토니오는 대박을 터트렸다. 베테랑 가드 크리스 폴이 1년 1,200만 달러에 합류한 것이다. 포인트 갓으로 불리는 크리스 폴과 신인류 웸반야마의 만남은 개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쟁력 있는 포인트가드와 처음으로 합을 맞추게 된 웸반야마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 샌안토니오로선 그들의 멘토로도 폴이 적합하다. 이미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데빈 부커 등 스타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팀메이트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쳐왔던 폴이다.


샌안토니오는 폴 외에도 또다른 베테랑 반즈를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다. 우승 경험이 있고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반즈는 폴과 함께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갈 수 있는 포워드다. 지난 시즌보다 로스터 경쟁력을 훨씬 끌어올린 샌안토니오는 충분히 플레이-인 토너먼트 정도는 노릴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


샌안토니오와 같은 텍사스 지역의 댈러스 또한 이적 시장에서 골든스테이트 출신의 베테랑을 영입했다. 바로 클레이 탐슨이다.


댈러스는 지난 시즌 덕 노비츠키 시대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제 그들이 바라보는 것은 오로지 우승뿐이다.


파이널을 치르면서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 카이리 어빙 이외의 다른 공격 루트가 빈약하다는 약점을 철저하게 깨달았다. 두 선수를 제외하고도 믿을만한 공격 옵션이 버틴다면 돈치치와 어빙 듀오도 어깨가 가벼워질 수 있다.


클레이 탐슨은 전성기에서 내려오긴 했지만 폭발력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슈터다. 리그에서 손꼽히는 3점슛 능력을 갖춘 만큼 돈치치, 어빙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


LA 레이커스 등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탐슨은 댈러스 유니폼을 입었다. 주전 자리와 함께 일정 수준 이상의 출전 시간을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조건은 5,000만 달러다.


탐슨을 영입하기 위해 댈러스는 골칫덩이로 전락한 주사위 슈터 팀 하더웨이 주니어를 내보내며 샐러리 캡 여유 공간을 마련했다. 알짜 포워드 데릭 존스 주니어가 팀을 떠난 것은 아쉽지만 나지 마샬을 영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움직임까지 가져갔다.








퍼시픽 디비전엔 무슨 일이


앞서 언급했듯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팀과 동행했던 클레이 탐슨, 크리스 폴과 결별했다. 13년 동안 골든스테이트에서 뛰며 4번의 우승을 함께했던 탐슨의 이적은 많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일단 골든스테이트는 탐슨의 이적 소식이 전해지자 작별 인사와 함께 그의 등번호를 영구결번한다고 발표했다.


탐슨의 이적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드레이먼드 그린은 “지난 시즌 클레이 탐슨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 때문에 남으라고 설득하지 않았다“는 뒷이야기를 전했고 스테픈 커리 또한 “기분이 이상하긴 하지만 어떤 종류의 원망이나 화를 내는 대신 우리가 이룬 모든 것과 경험을 축하하기로 했다“며 탐슨의 미래를 응원했다.


팀 득점에서 적지 않은 볼륨을 차지했던 탐슨이 떠난 가운데 골든스테이트는 분주하게 움직였다. 탐슨의 이적으로 생긴 샐러리 캡 공간을 활용해 알짜 자원들을 다수 영입했다. 오랜 시간 같이 했던 우승 멤버가 떠난 것은 아쉽지만 탐슨의 공격 효율이 급감하고 수비에서도 영향력이 떨어졌던 것을 고려하면 로스터 밸런스는 오히려 좋아졌을 수도 있다.


지난 5시즌 동안 리그에서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했던 버디 힐드가 골든스테이트에 합류, 스테픈 커리와 새로운 외곽포 듀오를 결성했다. 4년 최대 3,800만 달러, 보장 금액은 2,100만 달러 정도의 염가 계약이다.


힐드는 골든스테이트 합류 이후 커리와의 만남에 상당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황금 전사 군단의 정상 복귀를 목표로 꼽으며 의지를 불태웠다.


여기에 앞선에서 수비로 큰 힘을 보탤 수 있는 디앤써니 멜튼과 슬로모 카일 앤더슨도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었다. 멜튼은 커리와 같이 뛰면서 에이스의 수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카드이고 앤더슨은 BQ가 좋아 팀 로테이션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포워드다.


LA 레이커스는 마흔을 앞두고 FA 최대어로 거론됐던 르브론 제임스와의 재계약 미션을 완료했다. 르브론은 팀을 위해 약간의 페이컷까지 결정하며 2년 맥시멈 금액에서 조금 모자란 액수에 사인했다.


단, 르브론이 원했던 전력 보강이 제대로 이뤄지진 않았다. 오히려 터린 프린스와 같은 알짜 자원들이 팀을 떠났을 뿐 클레이 탐슨, 더마 드로잔 등 영입 소문이 돌았던 선수들을 모두 놓쳤다.


플레이어 옵션 권리를 행사에 옵트인한 디안젤로 러셀의 경우 트레이드 루머가 무성한 형국이다. 레이커스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뛰어온 러셀은 플레이오프 경쟁력에서 한계를 노출하며 레이커스 팬들의 신뢰를 잃은 바 있다.


폴 조지가 떠난 클리퍼스는 일단 제임스 하든을 붙잡았다. 다음 시즌을 인튜이트 돔에서 맞이하는 만큼 새 구장 시대 초기의 성적이 중요한 클리퍼스다.


조지는 놓쳤지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작전명은 물량 공세다.


하든 트레이드 때 팀을 떠났던 베테랑 3&D 니콜라 바툼이 클리퍼스로 돌아왔다. 여기에 운동 능력 넘치는 포워드 데릭 존스 주니어까지 품으며 포워드 뎁스를 강화했다. 다른 포지션에선 케빈 포터 주니어, 크리스 던, 모 밤바 등을 영입한 클리퍼스다.


스티븐 발머 구단주는 “매우 좋은 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클리퍼스는 경쟁을 이어갈 것이고 얼마나 높이 진출할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라며 새로운 팀 로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슈퍼 거북이 러셀 웨스트브룩도 크리스 던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클리퍼스를 떠났다. 유타와 바이아웃에 합의한 웨스트브룩은 니콜라 요키치가 버티는 덴버에 합류하며 다시 한번 우승 도전에 나섰다.


새크라멘토 또한 인상적인 FA 시장을 보낸 팀이다. 외부 영입과 내부 단속을 균형 있게 이뤄냈다.


리그 최고의 식스맨인 말릭 몽크와 4년 7,8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몽크는 두 시즌 연속 리그 벤치 득점 1위를 기록한 새크라멘토의 핵심 자원.


여기에 미드레인지 사냥꾼 더마 드로잔을 사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도만타스 사보니스-디애런 팍스-더마 드로잔으로 이어지는 빅3를 구축했다. 해리슨 반즈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긴 했지만 드로잔이 팀에 잘 녹아든다면 충분히 서부 컨퍼런스 다크호스가 될 수 있는 전력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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