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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 원더러스 에이스 윙어 페드로 네투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울버햄튼과 접촉하고 있다. 페드로 네투를 영입하기 위해서다. 울버햄튼이 네투 매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대해 적극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24세의 네투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이다. 울버햄튼의 에이스다. 특히 2023~2024시즌 네투의 폼은 절정이었다. 유럽 최상급 윙어의 모습을 보였다.

2019년 울버햄튼에 입단했다. 울버햄튼은 올 여름 네투의 매각의 절호의 시기라 생각하고 있다. 네투 측 역시 마찬가지다. 토트넘이 노릴 수 있는 이유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좋은 돌파 능력을 지닌 윙어다. 손흥민과 호흡을 맞춘다면, 상대팀 입장에서는 끔찍할 수 있다. 손흥민에게 향하는 수비를 분산시킬 수 있고, 크랙 역할도 한다.

그는 황희찬의 팀동료이기도 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스쿼드 개선을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 에베레치 에제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는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과의 계약 옵션 중 하나가 에제의 잔류였기 때문에 이적이 쉽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며 '토트넘은 전력 보강을 위해 울버햄튼 에이스 네투를 데려오기 위해 울버햄튼에게 문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네투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네투를 비교하기도 했다. '네투는 샷 크리에이팅, 키 패스에서 손흥민보다 나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단, 돌파 성공률, 기대 득점에서는 손흥민이 월등히 앞선다'고 했다.

네투를 노리는 팀은 토트넘 뿐만 아니다. 세리에 A 라치오도 노리고 있다.

이 매체는 '네투의 약점은 부상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많은 관심이 있지만, 울버햄튼으로부터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올 수 있을 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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