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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가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여자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소청 절차, 규정 및 최신 심판 판정 경향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3일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위기 대응 교육은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위기관리 역량 강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실전 경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청을 포함해 국제 심판들의 최신 판정 경향성 등 실제 상황에 맞는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최근 2회 연속 올림픽 심판으로 활약한 이석 한국핸드볼연맹 심판본부 차장이 교육을 맡았다.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은 8일 2차 유럽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후 곧바로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로 이동한다.emailid@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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