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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가 맨시티로 복귀할까.

영국 언론 팀토크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산초와 깜짝 놀랄 재결합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한때 영국을 대표하는 재능이었다. 그는 맨시티에서 출발해 도르트문트에서 잠재력을 폭발했다. 전 세계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산초는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7300만 파운드였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에서 3골, 2022~2023시즌 리그 26경기에서 6골을 넣는 데 그쳤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텐 하흐 감독과 정면 충돌해 논란을 야기했다. 텐 하흐 감독은 산초의 경기 제외를 두고 '태도문제'라고 했다. 산초는 '나는 불공평한 희생양'이라고 반박했다. 산초는 경기는 물론, 훈련에서도 제외됐다. 결국 그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했다.

팀토크는 '산초는 새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돌아올 예정이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 잔류를 결정했다. 제임스 래트클리프 맨유 공동 구단주는 산초 매각을 꾀하고 있다. 맨유는 산초 매각을 위해 네 팀과 접촉해왔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첼시에 산초 영입을 제안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이 접촉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가장 놀라운 움직임은 맨유가 라이벌 맨시티에 산초 영입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맨시티는 한때 산초를 최고 유망주로 자랑스러워했다. 산초의 능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그를 받아 들일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맨유는 산초 매각을 진행하지 못하면 또 다시 임대 기회를 제공하는 게 최선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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