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1-12 14:13:43]
SK가 트레이드 두 건을 단행했다.
SK나이츠 프로농구단은 가드 이경도를 LG세이커스로 보내고 15일 개최되는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나이츠는 가드진의 보강을 원하는 LG세이커스와 상호 협의를 통해 김선형, 오재현, 최원혁 등 탄탄한 선배 선수들에게 밀려 출전기회가 적었던 이경도에게 좀 더 많은 출전의 기회를 주고자 이번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한편, SK나이츠는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올해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순위를 맞교환하는 트레이드도 시행했다. 이에따라 SK나이츠는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9순위지명권을, 소노는 2라운드 5순위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 이 트레이드의 조건으로 SK와 소노는 향 후 합의를 통해 신인 드래프트 중 SK가 원하는 연도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선순위 지명권을 SK가 갖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SK나이츠는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 지명권과 7순위지명권, 그리고 2라운드 9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
사진 = KBL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NBA 데일리 부상리포트 (11월 14일) ..
[점프볼=서호민 기자] 14일(한국시간) NBA는 12경기가 펼쳐진다. 클리블랜드가 구단 역대 최다 연승 타이인 13연승에 도전한다. 팀의 주축 센터 재럿 앨런(26, 211cm)이 정강이 부상으로 필라델피아와 원정..
[24-11-14 07:30:35]
-
[뉴스] [24드래프트] 중요한 농사 앞둔 10개 구..
[점프볼=편집부] 대망의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개최된다.지명 순서는 안양 정관장-고양 소노-원주 DB(삼성과 트레이드)-대구 한국가스공사-울산 ..
[24-11-14 07:30:12]
-
[뉴스] “단 1명의 에스코트 키드'가 던진 화두,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축구 그라운드는 혈투를 치르는 전장이다. 그러나 그 속에는 다양한 얘깃거리와 메시지도 품고 있다. 미래 또한 공존한다.9월 1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통상 선수들이..
[24-11-14 07:30:00]
-
[뉴스] [NBA] 역대급 실수를 저지르고 사과한 명..
[점프볼=이규빈 기자] NBA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역대급 사건이 일어났다.마이애미 히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시즌이자 인-시즌 에미레이..
[24-11-14 07:27:08]
-
[뉴스] SON 자리 뺏으러 '파티광+금발머리 주정뱅..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의 계획에서 점차 제외되고 있는 잭 그릴리시를 노리고 있다.영국의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2019년에 영입하지 못했단 그릴리시를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24-11-14 06:47:00]
-
[뉴스] '추격 적시타+도루' 패배 속 빛난 종횡무진..
[타이베이(대만)=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아쉬운 패배, 그러나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반등을 노래했다.한국은 13일(한국시각) 타이베이돔에서 가진 대만과의 2024 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24-11-14 06:40:00]
-
[뉴스] '3선 출마선언' 미룬 이기흥 회장“IOC우..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우려를 많이 하더라. IOC가 정부와 협의 단계를 가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직무정지 통보를 받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
[24-11-14 06:30:00]
-
[뉴스] 'SON 단물만 빼 먹고 뒤통수' 손흥민,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의 결정에 손흥민도 놀랐다. 10년을 헌신했지만, 장기 재계약은 토트넘의 계획에 아직까지 없다.영국의 스퍼스웹은 13일(한국시각) '토트넘의 스타 선수 손흥민이 계약 상황에 만족하지 않..
[24-11-14 06:16:00]
-
[뉴스] 문체부 발표 이후 내분-불만 커진 배드민턴계..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징계하면 뭐하나, 뭉개면 그만인데….'최근 배드민턴계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배드민턴협회를 대상으로 내린 엄중 조치를 두고 회의론이 확산하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달 31일 '배드민턴협회 ..
[24-11-14 06:03:00]
-
[뉴스] "빨리 알았어야 했는데…" 아쉬움으로 가득,..
[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그때 쉬는 게 나았다.”고양 소노를 이끄는 김승기 감독은 1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2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큰 아쉬..
[24-11-14 06:00: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