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웨스트햄전을 통해 성공적으로 부상 복귀전을 치른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주중 유럽클럽대항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현지 매체가 전망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몰'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오는 25일 새벽 4시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2024~2025시즌 유럽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에 선발 제외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주말 웨스트햄전에서 득점하는 활약을 펼친 활약을 조명하면서도 갓 부상에서 돌아온 만큼 다음 주말 크리스탈팰리스전에 대비한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부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스포츠몰'은 리그에서 중용받지 못하는 티모 베르너, 히샬리송, 마이키 무어가 스리톱을 구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루카스 베리발, 호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마타르 사르가 스리미들을 이루고, 아치 그레이, 라두 드라구신, 벤 데이비스, 데스티니 우도기가 포백을 맡고, 굴리엘모 잔루이지가 골문을 지킬 것으로 봤다.

손흥민의 추가골로 웨스트햄을 4-1로 꺾고 7위로 올라선 토트넘(13점)은 기세를 몰아 8경기에서 승리없이 3무5패에 그친 강등권 팀을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카라바흐, 페렌츠바로시를 연파하고 2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리그 페이즈 3위다. 유로파리그 일정은 리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을 4-1 승리로 끝마치고 “슬프게도 난 32살“이라며 앞으로 치를 매경기가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동이 없는 홈 경기인만큼 손흥민을 선발 혹은 교체 엔트리에 포함시킬 공산도 크다.

손흥민은 올 시즌 컵대회 포함 8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웨스트햄전을 통해 토트넘 통산 공격포인트 250개(165골, 85도움)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선 공격포인트 187개(123골 64도움)를 작성하며 '프리미어리그 최다득점자' 앨런 시어러(184개)를 제치고 원클럽 프리미어리그 공격포인트 순위 9위에 올랐다. 맨유에서 전성기를 보낸 웨인 루니가 276개(183골 93도움)로 이 부문 1위를 달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48건, 페이지 : 1/5065
    • [뉴스] [NBA] GSW의 핵심 유망주, 결국 협상..

      [점프볼=이규빈 기자] 쿠밍가가 연장 계약 합의에 실패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워드 조나단 쿠밍가는 2024-2025시즌이 끝나고 FA가 된다. 쿠밍가와 골든스테이트가 연장 계약에 합의할 수 있는 날짜는 22일..

      [24-10-23 07:56:46]
    • [뉴스] '토트넘 눈 돌아가겠네' 포스트 손흥민으로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봤지? 빨리 데려와야 한다니까'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트팀이 일제히 환호성을 내지를 만한 일이 벌어졌다. 자신들이 '캡틴'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로 평가하고 영입을 추진 중이던 제이미 바이노-..

      [24-10-23 07:53:00]
    • [뉴스] “3,4차전 레예스-원태인 상대“ 비에 울고..

      [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1일 1차전이 서스펜디드 경기로 넘어갈 때만 해도 정규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에 절대 유리할 거란 전망이 우세했다.5회까지 66구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에이스 원태인이 강제 강판 됐..

      [24-10-23 07:27:00]
    • [뉴스] ‘데뷔 1주년’ 유기상, 54경기 만에 3점..

      [점프볼=이재범 기자] 유기상이 데뷔 1주년을 기분좋게 보낸다. 54경기 만에 3점슛 100개를 성공했다. 이는 3점슛 통산 1,027개를 성공한 조상현 LG 감독과 같은 빠르기다. 창원 LG는 19일 대구 한국가스..

      [24-10-23 07:13:13]
    • [뉴스] “형 옛날 버릇도 보이고…“ 통합 4연패 챔..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코트 안에서 (이)준이 형 버릇도 모처럼 봤네요.“지난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의 개막전. 1세트를 내준 대한항공은 2세트 세터 한선수와 아웃사이트 히터 곽..

      [24-10-23 07:00:00]
    • [뉴스] “발롱도르, 발롱도르“ 전반 0-2를 후반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마드리드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두고두고 회자될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

      [24-10-23 07:00:00]
    • [뉴스] 개막전 승리 김상우 감독 27점 폭발시킨 새..

      [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삼성화재가 첫 테이프를 산뜻하게 끊으며 봄배구를 향한 힘찬 출발을 했다.삼성화재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개막전서 세트스코어 3..

      [24-10-23 06:50:00]
    • [뉴스] “32세, 매 경기 마지막처럼“...'가슴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의 후계자를 준비 중이다.영국의 스퍼스웹은 22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손흥민의 후계자 3명을 이미 확보했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놀라운 고백을 했다. 선..

      [24-10-23 06:47:00]
    • [뉴스]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을 면접했다“ NC ..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저희가 이번에 아마 프로야구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을 면접했다고 생각한다.“ NC 다이노스는 조용히 또 은밀하게 움직였다.NC는 22일 제 4대 감독으로 이호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24-10-23 06:30: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