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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시즌 성적
정규시즌: 32승 50패, 동부 11위
플레이오프: PO 진출 실패


주요 선수 이동
IN
보얀 보그다노비치
셰이크 밀튼
자이어 윌리엄스
키온 존슨


OUT
미칼 브릿지스
케이타 베이츠-디오프
로니 워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24-25시즌 예상 로스터
PG 벤 시몬스, 데니스 슈로더, 셰이크 밀튼
SG 캠 토마스, 키온 존슨, 다릭 화이트헤드
SF 캠 존슨, 보얀 보그다노비치, 자이어 윌리엄스
PF 도리안 핀니-스미스, 트랜던 왓포드, 노아 클로니
C 닉 클랙스턴, 데런 샤프











24-25시즌 GOOD & BAD


GOOD – 태세 전환
어설펐던 스탠스를 확 바꿨다. 미칼 브릿지스를 연고 라이벌 뉴욕에 트레이드하며 1라운드 픽 다발을 확보했다. 이도 저도 아니었던 지난해 이맘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새 시즌엔 마음 먹고 제대로 탱킹을 할 예정이다. 방향성만 확실해도 중간은 간다.

BAD – 추가 판매
여기서 만족해서는 안 된다. 미칼 브릿지스로 장사를 제대로 했으니, 이제 추가 판매에 나설 차례다. 그런데 상황이 썩 만족스럽진 않다. 제일 큰 덩어리인 벤 시몬스(4,033만 달러)가 몇 년째 건강하지 않다. 만기 계약자들을 더 팔아야 리빌딩에 속도를 낼 수 있다.











THREE THINGS TO WATCH


1. 벤 시몬스의 허리
2022년 2월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된 이래 벤 시몬스는 단 한 번도 건강하게 코트를 누빈 적이 없다. 2022-2023시즌에는 42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 시즌은 15경기만 뛰고 이탈했다. 트레이드 직전까지 합하면 3년 동안 출전 경기수가 57경기다. 유리 몸도 이런 유리 몸이 없다.


2. 캠 토마스
캠 토마스의 루키 계약이 만료를 앞두고 있다. 새 시즌 404만 달러를 받은 후 제한적 FA가 된다. 림만 보는 경주마이긴 하나, 공격력만큼은 진짜라는 게 지난 시즌 증명됐다. 문제는 리빌딩 노선 입구를 이제 막 통과한 브루클린의 타임라인에 토마스가 맞냐는 것이다.


3. 스페인 명장
지난 시즌 중 자크 본 감독을 경질한 브루클린은 새 시즌 조르디 페르난데스 감독과 함께 한다. 덴버, 새크라멘토 코치를 거치며 주목받아온 스페인 출신의 명장이다. 불행히도 팀은 리빌딩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이런 현실에서 페르난데스 감독의 역량이 어떻게 발휘될지 궁금하다.














KEY PLAYERS


벤 시몬스
23-24시즌 기록: 15경기 6.1점 7.9리바운드 5.7어시스트 FG 58.1%
이젠 점퍼가 문제가 아니다. 그냥 뛰는 것 자체가 문제다. 첫 시즌에 42경기, 지난 시즌에 15경기만 뛴 시몬스다. 이 정도면 일반인과 다를 게 없다. 브루클리노가 함께 할 사실상 마지막 시즌이라도 건강하게 뛰어야 한다. 그래야 트레이드라도 가능할 테니 말이다.


캠 토마스
23-24시즌 기록: 66경기 22.5점 3.2리바운드 2.9어시스트 FG 44.2% 3PT 36.4%
케빈 듀란트가 극찬한 스코어러 유망주. 지난 시즌 드디어 잠재력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데뷔 이래 가장 많은 66경기에 나섰고 브루클린의 실질적인 공격 에이스였다. 시야가 좁긴 하나 득점력, 폭발력은 진짜다. FA를 앞둔 토마스의 미친 활약을 기대해볼 만하다.


닉 클랙스턴
23-24시즌 기록: 71경기 11.8득점 9.9리바운드 2.1어시스트 2.1블록 FG 62.9%
올여름 4년 9,700만 달러 연장계약을 맺었다. 탱킹으로 방향을 틀었음에도 브루클린은 클랙스턴의 가치는 인정했다. 리그 최고급 스위치 수비 능력과 블록 생산력을 자랑하는 빅맨이다. 마른 몸이 문제지만 스피드와 높이는 진짜다. 탱킹 기간 동안 골밑을 잘 지켜줘야 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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