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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맨시티)이 대기록 직후 임신 루머에 휩싸였다.

'노르웨이 골잡이' 홀란은 10일(한국시각) 네이션스리그 슬로베니아전에서 전반 7분, 후반 17분 멀티골을 밀어넣으며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홀란이 승리 직후 자신의 SNS에 유니폼 아래 축구공을 밀어넣고 왼손 엄지를 빨고 있는 사진, 아기 이모티콘을 올리면서 '곧 아빠가 된다'는 루머가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홀란은 노르웨이 브뤼네 유소년 아카데미 시절 처음 만난 '여자축구 선수' 이사벨 하우젱 요한센과 오랫동안 알고 지냈고, 2022년부터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맨시티 우승 세리머니 현장, 프랑스 요트 휴가 현장서도 함께 하며 공식 연인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맨체스터 거리에서 저택을 알아보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결혼설, 임신설이 파다하다. 둘 사이에 아직 아기는 없다.

많은 팬들은 홀란의 포스팅에 열광하며 이 게시물이 홀란과 요한센 사이의 첫 2세 탄생이 임박했거나 이를 기대하는 메시지로 해석,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이 포스팅은 홀란이 슬로베니아전에서 A매치 36경기 34골, 최단기간 최다골을 기록한 직후 나왔다.

종전 기록은 고 예르겐 유브의 33골로 유브는 1928~1937년 45경기에서 33골을 기록했다.

홀란은 대기록 작성 직후 “역사적인 일, 환상적인 기록이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다. 즐기고 있다“면서 “오래 깨지지 않았던 기록이라 더 기분이 좋다. 경기장에서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 받은 건 오랜만“이라면서 미소 지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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