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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이이지마 사키의 활약 속에 본선 진출을 결정지었다.


부산 NK 썸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히타치 하이테크 쿠거스와의 경기에서 82-5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BNK는 예선 전적 3승 1패를 기록하며 A조 2위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BNK의 승리에는 22점을 올린 김소니아와 19점을 기록한 이소희의 활약도 컸지만 아시아쿼터 이이지마 사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이지마는 31분 16초를 뛰면서 기록은 6점 2리바운드 2스틸에 그쳤지만 수비와 궂은일 등 기록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팀원들을 뒷받침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만난 그는 “KB스타즈 전 때 초반에 수비에 집중하지 않으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부터 집중해서 나가자는 마음으로 나섰고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는 승리 소감을 내놨다.


이이지마는 이번 대회를 통해 김단비 등 국내 선수들과 매치업을 이루며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경험했다. 단순히 영상을 보면 분석하던 것과는 차이가 있을 터다.


그는 “지난 시즌 경기를 보면서 주요 선수들의 플레이스타일이나 습관, 버릇 등을 눈여겨봤는데 실제로 붙어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 몇 차례 안되지만 이렇게 직접 붙어보면서 잘 알게 됐으니 시즌에 들어가서는 더 재밌을 것 같다“고 했다.


BNK는 지난 시즌 최하위로 시즌을 마친 경험이 있다. 올 시즌 박혜진과 김소니아 등이 FA로 영입되면서 전력 보강은 어느 정도 이뤘지만 어느 정도의 우려는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이지마는 “안혜지와 이소희 같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많이 안 해봐서 앞으로 좀더 맞춰봐야할 것 같다. 물론 우리팀이 지난 시즌 최하위였다는 건 들었지만 실제 와서 훈련을 하면서 감독님이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연구하는 걸 보면서 어느 정도의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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