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프랑스 초특급 유망주 데지레 두에(19·스타드렌) 영입전이 치열하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뮌헨) 등 한국의 슈퍼스타와 동료가 될 가능성도 높다.

영국 언론 '더 선'은 8일(한국시각) '프랑스 유망주 데지레 두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PSG도 두에를 노린다'라고 보도했다.

더 선은 '두에는 다음 주에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될 수도 있다. 맨유 첼시 토트넘은 스타드렌의 원더키드 두에와 즉시 계약을 맺기를 원한다. 두에는 지난 시즌 프랑스 1부리그에서 31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이나 PSG 또는 바이에른이 두에 영입전에서 승리한다면 한국 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되기 때문에 국내 팬들에게 널리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두에는 2005년 생으로 키 1m81에 양발을 모두 쓰는 측면 공격수다. 주포지션은 왼쪽 윙포워드다. 오른쪽 윙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하다. 2011년 스타드렌에 입단해 유스부터 꾸준히 성장했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더 선은 '리버풀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 다재다능한 윙어 영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바이에른과 PSG도 영입전에 참여했다. 첼시와 토트넘은 두에 영입을 최우선 순위로 설정했다. 첼시와 토트넘은 스타드렌은 물론 선수 측과 접촉도 이미 실시했다'라고 조명했다.

더 선은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들과 두에 및 스타드렌 사이의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일단 선두그룹은 첼시와 토트넘으로 보인다. 공격수 보강이 시급하다. PSG도 킬리안 음바페가 떠난 자리를 보강해야 한다. PSG로서는 차세대 프랑스 스타를 영입한다는 명분도 있다.

더 선은 '두에는 경기장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미드필더는 물론 양쪽 윙까지 맡을 수 있다. 올 여름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두에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번 시즌 첫 영입이 두에가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두에의 현재 시장가치는 3000만유로(약 450억원) 수준이다. 매우 비싼 편은 아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두에의 몸값도 더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548건, 페이지 : 1/5055
    • [뉴스] '청라돔 시대 이끌 대형 포수' SSG는 2..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좋은 평가로 1라운드에 지명해주셔서 감사드린다.“SSG 랜더스가 2025 시즌부터 새 식구가 될 신인 선수들과의 계약을 모두 마쳤다.SSG는 6일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선수..

      [24-10-06 11:00:00]
    • [뉴스] '정규시즌 221번 매진→PS 4G 연속 매..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준플레이오프 2차전 역시 일찌감치 매진이다.KBO가 6일 잠실에서 열리는 KT 위즈-LG 트윈스의 준PO 2차전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2시인데 오전 10시10분에..

      [24-10-06 10:58:00]
    • [뉴스] '팬들의 의리, 눈물만 펑펑' 아스널 떠난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품격있는 작별 그리고 재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홈 관중들이 경기시작 전 한 선수를 향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을 보내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그런데 관중들이 이렇게 ..

      [24-10-06 10:47:00]
    • [뉴스] “왜 하필 지금 '퍼기 타임'을“ 35년 전..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의 신화인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처럼 극적인 반전을 이룰 수 있을까.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중론이다.텐 하흐 감독이 운명의 무대에 오른다. 맨유는 6일 오후 10..

      [24-10-06 10:47:00]
    • [뉴스] 현대건설이 내건 키워드 ‘강공과 경험’ vs..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두 팀은 6일 오후 통영체육관에서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현대건설은 조별리그 B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2로 꺾었지만, GS..

      [24-10-06 10:13:30]
    • [뉴스] [인터뷰]황희찬 요르단전 당찬 각오! “흥민..

      [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요르단에 복수를 다짐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요르단 암만에서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24-10-06 10:12:00]
    • [뉴스] [NBA] ‘뉴욕의 왕’ 패트릭 유잉, 뉴욕..

      [점프볼=최창환 기자] ‘뉴욕의 왕’ 패트릭 유잉이 올 시즌을 뉴욕과 함께한다.뉴욕 닉스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잉을 앰버서더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유잉은 ‘뉴욕의 왕’ 계보를 논할 때 빼놓을..

      [24-10-06 10:08:50]
    • [뉴스] [오피셜]'적응기가 뭐죠' 황인범, 페예노르..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적응기는 필요없다. '황태자'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단 한 달만에 페예노르트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페예노르트는 5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이달의 선수로 황인범이 선정..

      [24-10-06 10:03:00]
    • [뉴스] '1060억은 껌이지, 당장 추진해' 로드리..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6000만파운드? 당장 돈 주고 데려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연패를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커다란 악재를 만났다. 팀 전력이 크게 깎여나가면서 리그 5연패 목표 달성에 ..

      [24-10-06 09:59: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