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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마티스 데 리흐트가 연봉계약이 끝났다는 소식이 들린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3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티스 데 리흐트, 양 측은 연봉에 관한 협상을 끝마쳤다.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데 리흐트 이적료에 대한 협상이 남아있지만, 맨유와 데 리흐트의 개인 협상은 이미 끝냈다. 데 리흐트의 영입이 사실상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센터백 마티스 데 리흐트의 결별은 예상된 부분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등 독일 현지 매체들은 '바이에른 뮌헨은 데 리흐트의 높은 연봉 때문에 매각을 결정했다. 데 리흐트 역시 이번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구단에 공개적으로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데 리흐트를 이번 여름 이적시키려 한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맨유 뿐만 아니라 리버풀, 첼시도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가장 적극적 영입 의사를 밝힌 구단은 맨유였다.

2022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데 리흐트는 세계적 수비수다. 부상 여파로 인해 경기력이 떨어지긴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 4백의 리더였다.

지난 시즌 초반 결장했던 그는 시즌 막판 주전 센터백 자리를 꿰찼고, 토마스 투헬 감독은 에릭 다이어와 함께 중용했다.

하지만, 빈센트 콤파니 신임 사령탑이 들어오면서 완전히 상황은 급변했다. 대대적 수비 개편을 원했고, 데 리흐트가 첫 이적 대상이었다.

콤파니 감독은 이미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조나단 타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 데 리흐트 뿐만 아니라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 역시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다.

결국 데 리흐트가 첫 스타트를 끊었다. 맨유의 러브콜을 받아들였고, 영입 직전이다. 아직까지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료 협상이 남아있지만, 데 리흐트가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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