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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OK금융그룹 읏맨과 대한항공 점보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OK금융그룹은 10일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고, 미들블로커 진성태를 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OK금융그룹은 2023~2024시즌을 3위로 시즌을 마쳤다.

진성태는 2014~2015시즌 V-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 배구단에 입단한 베테랑 미들블로커다.

2016~2017시즌 도중 대한항공으로 이적해 지난 2022년 군입대 전까지 여섯 시즌 동안 대한항공 배구단에서 활약하며 세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끄는 등 주요 선수로 활약했다.

통산 202경기에 나와 615세트를 소화하며 854득점, 공격성공률 57.93%를 기록했다. 세트당 평균 블로킹은 0.376을 기록했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1~2022시즌에는 21경기에서 공격성공률 59.41%, 세트 당 평균블로킹 0.266의 성적을 남겼다.

OK금융그룹은 “진성태를 영입함으로서 미들블로커 선수층을 한층 더 탄탄하게 가져갈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 배구단은 신인 1라운드 지명권을 추가로 확보해 미래전력 보강을 위한 기틀을 좀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오기노 마사지 OK금융그룹 감독은 “진성태는 속공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차기 시즌 미들블로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선수“라며 “OK금융그룹 배구단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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