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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체육지도위원회, 파리올림픽 준비상황 등 점검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북한과 러시아 정상이 평양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공표한 다음 날 북한 체육성 대표단이 러시아로 향했다.조선중앙통신은 21일 김영권 체육성 부상이 이끄는 대표단이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수도 카잔에서 열리는 브릭스 플러스(+) 체육상 회의 참가를 위해 전날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보도했다.올해 브릭스 의장국인 러시아는 카잔에서 이달 13∼25일 25개 종목으로 구성된 '브릭스 게임'을 개최하고, 이를 계기로 회원국 스포츠 장관회의도 여는데 북한도 여기에 참가하는 것으로 보인다.러시아는 지난 2월 북한과 체육 교류 의정서를 체결하면서 북한을 이 대회에 초청한 바 있다.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영문명에서 앞 글자를 따와 부르는 신흥 경제국 모임으로, 브릭스+는 신규 회원국까지 포함하는 확장적인 개념이다.브릭스는 최근 이란, 아랍에미리트, 에티오피아, 이집트 등을 신규 회원국으로 받아들이며 세 확장에 나섰는데, 서방이 주도하는 주요 7개국(G7)에 대항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아프리카와 중동 외에도 동남아시아에서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이 브릭스 가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브릭스 가입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북한은 지난 20일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제76차 위원회를 열어 다음 달 개막하는 파리 하계 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김덕훈 내각 총리가 집행한 회의에는 박정근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김일국 체육상과 관계 부문 간부들이 참석했다.북한의 하계 올림픽 참가는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8년 만으로, 체조·육상·복싱·수영 다이빙·레슬링·탁구 등 6개 종목에서 14장의 출전권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경을 봉쇄하면서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 결장했고, 그 여파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이 2022년 말까지 정지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runran@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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