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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종목의 신은철(25)이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신은철은 23일(이하 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OQS) 2차 대회 스피드 남자부에서 최종 11위를 기록했다. 신은철은 지난달 열린 1차 대회에서 12위로 29점을 챙겼다. 이번 대회 결과를 묶어 합계 59점으로 종합 11위에 올랐다.

성적으로만 따지면 신은철은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없을 뻔했다. 하지만 '국가별 쿼터'의 혜택을 받았다. 스피드 종목에서 한 나라에 돌아가는 올림픽 출전권 총수는 4장(남자 2장·여자 2장)으로 제한돼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를 통해 남자부에서 1장씩의 파리행 티켓을 이미 확보했다. 이번 예선 1, 2차 대회 스피드 남자부 결과에서도 중국과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톱10에 6명(중국 3명·인도네시아 3명)이나 포함됐다. 그 결국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예선 1, 2차 대회 합계 1, 2위에 오른 위펑(중국)과 베드드리크 레오나르도(인도네시아)만 추가로 올림픽 티켓을 챙겼다. 이에 따라 예선 1, 2차 대회 합계 성적이 신은철보다 좋았던 중국(2명)과 인도네시아(2명) 선수들은 '국가별 쿼터'에 밀려 탈락했다. 신은철에게 파리행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예선 1, 2차 대회를 통해 7명이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뤘는데, 신은철은 7번째 순위로 파리행 막차를 탔다. 이번 대회 스피드 종목에는 28명(남자 14명·여자 14명)이 나선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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