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6-21 15:54:00]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전희수(17·경북체고)가 역도 여자 76㎏급 한국 학생 신기록을 세웠다.전희수는 21일 충남 서천군민회관에서 열린 전국역도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76㎏급에서 인상 103㎏, 용상 130㎏, 합계 233㎏을 들어 우승했다.합계 185㎏(인상 83㎏·용상 102㎏)을 든 2위 최혜원(대전체고)과의 격차는 컸다.전희수는 이날 합계와 용상에서 한국 학생 신기록도 작성했다.국제역도연맹(IWF)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대한역도연맹도 한국 기준기록표를 작성했고, 여자 76급 한국 학생 기준기록을 인상 105㎏, 용상 127㎏, 합계 228㎏으로 정했다.전희수는 인상 3차 시기에서 106㎏을 시도하다가 바벨을 놓쳐 인상 한국 학생 신기록을 세우지 못했다.하지만, 용상에서는 2차 시기에서 128㎏을 들어 한국 학생 기록을 경신하더니, 3차 시기에서는 130㎏을 성공해 한국 학생기록을 더 높여놨다.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도 233㎏을 들어 여자 76㎏급 한국 학생기록의 주인이 됐다.
jiks79@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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