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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식을 축하하기 위해 스타들도 총출동했다.

KYK 인비테이셔널 2024 첫째날인 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펼쳐졌다. 팀 대한민국과 팀 코리아로 나뉘어 진행된 경기에서는 김형실 감독-김연경 주장의 팀 대한민국이 3세트까지 총 70-6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자리에 유명 방송인들도 경기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김연경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촬영한 방송인 유재석과 이광수, 나영석 PD와 송은이 그리고 김연경과 친분이 있는 배우 려원과 가수 효린 등도 은퇴 경기를 지켜봤다. 마이크를 잡은 유재석은 "모든 분들의 기억 속에 있을 것 같다. 함께 배구장에 와서 응원을 하면서 이곳이야말로 축제다. 중간에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참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저는 은퇴 반대이지만, 언제까지 뛸 수 없으니 오늘인 것 같다. 너무 아쉽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끝까지 남아서 길게 박수를 치겠다"며 인사를 남겼다.

은퇴 경기 축하 공연도 빛났다. 은퇴 경기 2세트 종료 이후에는 테이가, 경기 종료 후에는 규빈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김연경은 8일과 9일 KYK 인비테이셔널 2024를 마련했다. 8일에는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들 그리고 현역 프로 배구 선수들과 함께 은퇴 경기를 펼쳤다. 이어 은퇴식까지 진행한다.

9일에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두 팀을 맡는다. 각각 나탈리아 페레이라, 김연경이 주장을 맡고 올스타전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전날 미디어데이에서 김연경은 “은퇴식을 혼자해도 괜찮을 수도 있지만 함께 했던 언니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렵지만 준비해서 배구에서 큰 행사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봤다”고 밝힌 바 있다.

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 이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이다. 2024년 6월 8일 은퇴 경기와 은퇴식으로 마침내 태극마크를 내려놨다.




사진_잠실/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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