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7-01 08:23:00]
![](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24/07/01/2024070100000000000000911.jpg)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US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가 악천후 탓에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6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대회장인 미국 로 드아일랜드주 뉴포트의 뉴포트 컨트리클럽 일대 날씨가 선수들의 안전에 위험할 만큼 나빠져 최종 라운드를 7월 1일로 미뤘다고 발표했다.최종 라운드는 챔피언조가 10번 홀을 마쳤을 때 중단됐고 끝내 재개되지 못했다.선수들은 1일 오전 8시부터 코스로 돌아와 남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후지타 히로유키(일본)는 10번 홀까지 16언더파를 쳐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에게 3타 앞선 선두를 지켰다.12번 홀까지 5언더파를 적어낸 양용은은 공동 11위, 16번 홀까지 2언더파를 친 최경주는 공동 19위에 올랐다.khoon@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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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1 0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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