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6-19 16:39:00]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최근 완공한 에어돔을 다음 달 열리는 국제태권도대회에 처음 활용하기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19일 송암스포츠타운에 설치한 에어돔에서 안전사고 대비 관람객 대피 훈련을 했다.훈련은 7월 3일부터 에어돔에서 열리는 국제태권도대회 환영 행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다.125억원을 투입해 설치한 에어돔은 1만 1천여㎡ 규모다.애초 지난해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공사 기간 자재 수급 등의 문제로 완공이 다소 늦어졌다.
부대 시설은 700㎡ 규모이며 내부는 축구장(9천여㎡)과 몸풀기 공간, 배드민턴장(2천㎡)으로 활용한다.이를 통해 전국 규모의 전지훈련 팀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춘천시는 앞으로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대규모 행사에 에어돔을 활용할 예정이다.아울러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현장상황실, 병동, 피난시설 등으로 사용할 방침이다.춘천시 관계자는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관람객 대피를 유도하고자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hak@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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