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역대 한국오픈 가장 빠른 그린 스피드에서 5언더파 66타



(천안=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역대 대회 가장 빠른 그린 스피드를 조성했다.1라운드 때 3.8m였던 그린 스피드는 2라운드에서 4.2m로 올랐다.이같은 유리 그린에서 '젊은피' 김민규는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의 불꽃타를 휘둘렀다.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김민규는 단숨에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022년 우승 후 두번째 한국오픈 우승을 향해 힘을 냈다.김민규는 “스코어카드를 제출할 때 그린 스피드가 4.2m라는 것을 알고 '이게 가능한가'라고 생각했다. 이런 그린 스피드에서는 처음 경기를 해봤다“고 말했다.오전 6시 52분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민규는 “처음에는 3.8m 정도로 느꼈는데 내리막 퍼트를 할 때는 정말 빠르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혀를 내둘렀다.23세인 김민규는 안양 신성중학교를 졸업하고 2016년 겨울에 프로로 전향해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 뛰어든 선수다.2022년 한국오픈 우승 뒤 지난 6월 2일 끝난 데상트코리아 매치 플레이에도 우승해 프로 데뷔 후 2승을 거뒀다.“골프가 기복이 있는 스포츠라 매 대회 편차를 줄이려고 노력한다“는 김민규는 “남은 라운드에서 무리하게 버디를 노리지 않고 항정심을 갖고 플레이 하겠다“고 말했다.해외 투어 진출 계획을 가진 김민규는 “한국오픈 1, 2위에게 주는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따내 큰 무대에 꼭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cty@yna.co.kr<연합뉴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1055건, 페이지 : 15/1106
    • [뉴스] 한국 데뷔전 승리 날린 외인 감독, 29점 ..

      [통영=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투 머치 스트레스.“우리카드 파에스 감독이 한국 데뷔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우리카드는 22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첫 경기 삼성화재전에서 세..

      [24-09-23 05:57:00]
    • [뉴스] 이시카와, 이적하자마자 트로피 획득! 202..

      2024년 이탈리아 리그의 포문을 여는 슈퍼컵의 주인공은 페루자였다.서 수사 빔 페루자가 한국 시간 2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치러진 델몬트 슈페르코파 2024(이하 슈퍼컵) 결승전에서 이타스 트렌티노를 세트스코어..

      [24-09-23 03:23:03]
    • [뉴스] 고른 공격 분배로 승리 이끈 상무 황택의....

      "우리는 '소총부대'다."황택의(국군체육부대)는 22일 오후 3시 30분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프로배구대회 예선 B조 첫 번째 경기에 선발 세터로 나섰다. 이날 그는 팀원들의 탄탄한 리시브를 배경 ..

      [24-09-22 22:29:22]
    • [뉴스] 외인 없이, '토종' 자존심 지킨 김상우 삼..

      "굉장히 어려운 경기였다. 신승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22일 오후 7시 통영체육관에서 치른 우리카드와 2024 통영도드람컵프로배구대회 예선 B조 1차전에서 풀세트 혈투 끝에 3-2(..

      [24-09-22 22:15:06]
    • [뉴스] “부모님 생각이 나서…“ 개인사 딛고 데뷔 ..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문정민의 모자에는 후원사가 없다.올시즌 불거진 개인적인 문제로 후원사 계약이 모두 해지됐기 때문이다. 그 여파로 두달 가까이 대회도 불참했다. 이후 재개한 4개 대회 결과도 컷 탈락으로 참담..

      [24-09-22 21:38:00]
    • [뉴스] '어디서 이런 복덩이를 데려왔어' 이시몬 대..

      [통영=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법.삼성화재가 첫 스타트를 깔끔하게 끊었다. 외국인 선수 없이도 풀전력의 우리카드를 잡았다.삼성화재는 22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

      [24-09-22 21:26:00]
    • [뉴스] “4강 도전“ 감독의 야심찬 목표에, 선수들..

      [통영=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4강 진출 한 번도 못했었는데...“국군체육부대(상무) 박삼용 감독이 더 큰 목표를 제시했다. 그런데 선수들은 실망스럽다고 했다. 무슨 일이었을까.상무가 대어를 잡았다. 상무는 22일..

      [24-09-22 19:57:00]
    • [뉴스] 한전 상대로 '인생경기' 치른 상무 임재영...

      "휴가를 기대하고 있다."임재영(국군체육부대)은 22일 오후 3시 30분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프로배구대회 예선 B조 첫 번째 경기에 선발 출전해 한국전력을 상대로 팀 내 최다인 23점을 터뜨렸다...

      [24-09-22 19:31:07]
    • [뉴스] '너무나 아팠던 예방주사' 상무에 일격 당한..

      [통영=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임성진이 허리가 좋지 않아서...“한국전력과 권영민 감독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너무 강력한 예방주사를 맞았다.한국전력은 22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

      [24-09-22 19:00: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