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아산/최창환 기자] 베일에 싸여있던 아시아쿼터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가시와쿠라 히타치 감독은 WKBL에 대한 일본 팬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제도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물론 이를 위해선 선수들이 ..

[점프볼=이재범 기자]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 출신 중 자유계약 선수(FA)가 되기 전에 보수(연봉+인센티브) 7000만원 미만을 받는 건 박정현(LG)이 처음이다. 박정현이 점점 줄어드는 보수를 올리려면 ..

[점프볼=아산/최창환 기자] 지난해 박신자컵에서 토요타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오가 유코 감독, 에이스 야스마 시오리(30, 162cm)가 이번에도 한국을 찾았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후 입담까지 과시했다.토요타 ..

[점프볼=이재범 기자] “두 선수가 돌아와서 스피드가 더 좋아져서 나도 공수 전환을 최대한 빨리 하려고 한다.”부산 BNK는 지난달 30일 부산은행 연수원 체육관에서 자체 청백전을 통해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을 ..

[점프볼=이규빈 기자] 만년 하위권, 디트로이트가 차기 시즌에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까.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NBA를 대표하는 명문팀 중 하나다. NBA 우승을 3번(1989, 1990, 2004)이나 차지했고, 1..

드와이트 하워드가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뛴 시절을 회상했다200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올랜도에게 지명된 하워드는 기대치대로 성장하면서 리그를 지배하는 센터가 됐다. 3년차이던 2006-07시즌 평균 17...

콜린 섹스턴이 엄청난 자신감을 보였다. 섹스턴은 지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클리블랜드에게 지명됐다. 높은 순위로 뽑힌 만큼 클리블랜드에서 많은 기회를 받으면서 성장한 섹스턴이다. 첫 시즌 평균 16...

[점프볼=아산/최창환 기자] 박신자컵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됐던 슈터 강이슬이 출전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김완수 감독이 경기 결과와 별개로 “고맙다”라고 말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청주 KB스타즈는 31일 아산 이..

[점프볼=아산/최창환 기자] 비록 청주 KB스타즈는 패배로 박신자컵을 시작했지만, 매우 큰 수확을 건졌다. 이혜주(21, 170cm)가 향후 주요 전력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이혜주는 31일 아산 ..

“욕심이 없진 않지만...“토요타 안텔롭스는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4-64로 이겼다. 지난 대회 MVP인 토요타 야스마 시오리가 이번 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