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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빅딜'이 성사됐다. 두경민(32, 184cm)과 이관희(35, 190cm)가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원주 DB와 창원 LG는 4일 가드 포지션의 두경민, 이관희의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먼저 두경민은 2013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DB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전 대학교 시절에는 김종규, 김민구와 함께 경희대 최고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두경민은 데뷔 첫해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41경기에 나서 평균 23분 9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평균 10.1점 3점슛 2.1개(성공률 39.7%) 2.0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가장 돋보였던 시즌은 2017-2018시즌이다. 47경기 출전에 평균 16.4점 3점슛 2.7개(성공률 43%) 2.9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활약에 힘입어 정규리그 MVP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화려했던 커리어와 달리,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는 등 여러 구설수가 두경민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 시즌 역시 올스타 휴식기 동안 "다른 팀에 보내달라"며 트레이드를 요청해 팀 전력에서 오랫동안 빠졌고, 결국 DB를 떠나게 됐다. 

이관희는 2011 KBL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로 서울 삼성에 지명돼 경력을 쌓아왔다. 190cm의 신장을 가진 장신 가드로 지난 시즌 전 경기(54경기)에 나서 평균 19분 54초 동안 9.3점 3점슛 1.5개(성공률 33.2%) 1.9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또한 주장을 역임하며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여기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솔로지옥3 출연으로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창원을 떠나 원주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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