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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본 루니가 방출 위기에 놓였다.


루니는 골든스테이트 영광의 시대를 함께 한 센터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0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지명된 루니는 데뷔 이후 골든스테이트에서만 활약했다.


2010년대 중반 골든스테이트가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등을 앞세워 왕조를 구축할 당시 훌륭히 보조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공격력은 상당히 떨어지지만 다른 부분에서 팀에 충분히 공헌했던 루니다.


러나 루니는 최근 들어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74경기에 나섰으나 주전 출전은 36경기에 그쳤다. 출전 시간 역시 16.1분으로 직전 시즌의 23.9분에 비해 크게 줄었다.


기존 계약에 따르면 루니의 다음 시즌 연봉은 800만 달러다. 그 중 300만 달러만이 보장된 계약이다. 몸값이 비싼 편은 아니지만 문제는 골든스테이트의 사치세다.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사치세만 1억 7,600만 달러가 넘게 잡힌 팀. 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선수단 규모를 줄일 필요가 있다.


1996년생인 루니는 여전히 젊은 축에 속하는 빅맨이다. 만약 골든스테이트가 루니와 이별을 선택한다면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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