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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더블에도 당한 패배. 루카 돈치치는 아쉬움을 언급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4 NBA 파이널 2차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게 98-105로 패했다. 댈러스는 원정에서 치러진 첫 2경기를 모두 패하며 시리즈를 불리하게 출발하게 됐다.


2차전에서 돈치치는 댈러스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32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득점자가 됐고 11개의 리바운드와 11개의 어시스트를 곁들였다. 또한 21개 야투 중 12개를 성공하며 57.1%의 순도 높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돈치치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댈러스는 1차전에 이어 2차전에도 100점을 넘지 못하는 부진한 공격력을 보였다. 돈치치는 2차전 패배 이후 패배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렸다.


돈치치는 “내 생각에는 내 턴오버와 자유투 미스로 인해 경기를 내준 것 같다. 그 2개의 카테고리에서 더 나아질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2차전에서 돈치치는 8개의 턴오버를 범했고 자유투는 8개를 시도해 4개를 성공시켰다. 분명 아쉬운 수치이지만 그에게 주어진 짐을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치이기도 하다.


결국 댈러스가 반격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돈치치를 보좌할 선수들의 분전이 절실하다. 홈에서 3차전과 4차전에 나서는 댈러스가 반격할 수 있을까. 두 팀의 3차전은 오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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